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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박스줍는 동네 70대 정도 할배...야당탓하는거 들었어요<br />
TV에서 짖어대는데...하루종일 박스줍는 할배가 독립군의 후예였던들...무슨 장사겠어요<br />
야권은 개눌패거리들의 불법을 앞으로 어찌 다 감당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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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겨진 굴렁쇠는 그것 대로 휘청대며 굴러가는거겠죠...<br />
정치인의1%움직임보다 국민중1%가 변하는게 힘일텐데...<br />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참 쉽지않네요...

예전에 정동영씨의 망언?? 이 정말 이해됩니다.

동네 가게 갓더니 영감님들 모여서 TV좃선 보시면서 빨갱이 욕하고<br />
토론하고 계시던데 보면서 아이들의 미래가 암울합니다~~~

제 근처에 널리고 널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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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이 정말 많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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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박원순 시장같은 훌륭한 분이 시장이 되셨다는 것이 황당할 지경입니다.

60대 이상하는 사람들은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인가요. 어차피 기득권은 기득권 편입니다.

더 이상 새로운 것을 못 받아 들이는 뭐 어쩔수 없는 한계죠. <br />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젊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밀어줘야지 영혼 없는 아집이 문제죠 뭐... ㅠㅠ

ㄴㄴ 아니 그러면 폐지 줍는 할배가 시장 돼야<br />
서민코스프레에 합당한 조건이 갖춰지는 겁니까?<br />

우장호님 박원순시장님이 서민 코스프레한다구요?? <br />
그래도 지지한다구요?<br />
이해가 안가넹ㅅ

박영문님아 기득권은 기득권편인건 맞는데 기득권이 아니라 하층민이 기득권 편드는게 요상하다<br />
이거지요 그래서 상태가 안좋다는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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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고양이 욕하며 고양일 돕는 격이라고나 할까,,

강남 부자분들이 몽준이 지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과는 그냥 일부러 말싸움만 할 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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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폐지줍고 하루벌이하는 분들이 몽준이 지지하는 것은 이제 상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들의 한탄을 들으면 저절로 "도대체 왜 새눌당과 몽준이를 지지하세요?"라는 말이 나오는데 대답은 더 황당하죠.

참나 노인네들 거참. 정동영이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18세까지 투표못하듯 평균수명에서 18 밑으로 투표 못하게 해야할거 같아요^^. 늙으면 애가 되네요..

ㄴ 전 아님돠...ㅡ,.ㅜ^

60대이상은 6%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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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때되면 이상해질까..현재의 60대이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다른 사람들이다..어쩌면 인류학적으로도 다를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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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론짓고 있습니다.

뇌네들은 머리도 안달구 다니나?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는지, 생각하라고 있는건데 방송보며 세뇌 당하라고 있는건지, 얼른 가야지.

여기 분들은 100세가 넘어도 상식과 정의을 외면하는 <br />
분들은 안계실 것으로 믿사옵니다 ^_^<br />

무식이 죄죠

얼마전 노인분들 모시고 강의를 했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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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합리적인가? 심리학자들의 답은 "가끔 그럴때도 있다."를 설명했습니다.<br />
불합리한 인간임을 일깨우기 위해서 한 말인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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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 부연 설명을 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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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의 시장과 국회의원이 같은 당 사람이었는데, 둘 다 부정한 짓으로 구속되는 바람에 보궐선거를 했고, 보궐선

나이에서 연륜이 묻어나는 것이 아니라 치기만 보입니다.

좀비들<br />
나라의 미래를 좀먹는 쓰레기 국민들

언론...즉 그들은 테레비하고 신문은 진실만 말한다고 알고 있죠...평생 그렇게 살아온거 어떡합니까...평생 폐지나 주울 팔자죠...자업자득입니다. 문제는 젊은 세대에 민폐라는거지만...^^;

뭐랄까. 난감합니다. 저 분들도 분명히 민주화 열기와 그 공감대로 뜨거웠던 80년대를 30대로 통과한 젊은이들이었을텐데. 사람이란게 본디 어쩔 수 없는 그런 존재인건지...

정말 화가 나죠. 60대가 잘사는 것도 아니고 해택반든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여당을 지지하는지 정말 화도 나도 어이도 없고.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