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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평소 아랫배가 차고 손발이 찬 경우일 듯싶습니다. <br />
먼저 체내 혈류가 잘 통하도록 따듯하게 몸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br />
두텁고 따듯하게 입으셔야 하며, 절대로 하체가 찬바람을 쐬지 않도록 <br />
하셔야 할 듯합니다. <br />
차가운 날씨에 미니스커트 입는 분들 많은데, 자궁경부암을 이끌어 들이는 원인이 됩니다.<br />
냉기가 심하면 신진대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겠죠.

양원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자는 유산하는 경험이 아주큰 아픔이라고 들었습니다<br />
두번이나 겪으셨으니 충분히 위로해주시고 곁에서 지켜주셔야겠네요<br />
조언은 드릴게 없지만<br />
저도 큰아이가 전치태반이라는 진단을 받아서<br />
임신 8개월부터 의사의 지시대로 입원해서 왼쪽으로만 누워있는 아내때문에<br />
맘고생 많이 했었네요<br />
꼼짝 못하는 상태에서 대소변을 제가다 받아냈었거든요<br />
그래선지 큰아이가 어릴때 많이 예민했

위로의 말씀만 드리고 갑니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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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상동에 서울여성병원이 좀 낫다고해서 얼마전 안주인 분도 수술을 하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글쓰다가 답답해서 지우고 다시 노트북으로 올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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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건강상태와 연령 및 산과력 등 여러 가지 고려사항이 있지만 그래도 현재까지는 습관성유산이나 다른 의학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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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께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자주 심신을 환기시키고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다음 임신을 준비할 때 3개월 전쯤에 미

얼마나 다시 임신하기가 두려우실까요.. 힘 내십시오.

저도 두번 유산하고 세번만에 딸을 얻었습니다...그 심정 잘알죠... 특별히 문제가 있던건 아니였습니다...일단 아내분 건강하게 챙기시고 스트레스안받게 하시고^^;

임신이 힘들거나 유산등 위험을 줄이는데 흑염소 중탕이 좋다고 들었습니다.<br />
민간 요법이지만 꽤~~ 경험적으로 입증된 것이라고들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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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좀 찔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인데 괜찬은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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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두 염소가 좋다고 해서 딱 한번 지난주 먹어보았는데 모~~ 괜찬은듯 합니다. 남자인 저한테도. <br />

답글주신 회원님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br />
저희 부부 잘버텨내겠습니다.<br />
답글주신 회원님들 거듭 고마움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