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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S직원의 슬픈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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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22: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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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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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S직원의 슬픈 이야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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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규 [가입일자 : 2001-08-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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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AS 직원이 왔는데
삼성전자의 악덕을 이야기하더군요.
삼성의 AS 직원은 정직원이 아니라 하청을 준다네요.
그런데 지금까지 8년을 일했는데 한 달 월급이 90만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출장비 10000원을 받으면 그 중에 2500원만 AS직원에게 돌아가는데
자동차 기름값은 본인 부담이고, 차도 자기 돈으로 뺀다고 하는데
최근에 어느 분의 자살로 인해 차는 삼성에서 빼준답니다.
삼성의 그 엄청난 흑자가 하청업체 직원들의 등을 쳐서 가능한 듯이 보이네요.
이런 삼성의 잔인한 횡포가 사실일까요?
제품 가격에 AS비용이 다 포함되었을 텐데 AS를 하청업체에게 주어서 대기업의 횡포를 부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 삼성 AS 직원들이 전국적으로 파업을 계획한다는데 노조를 가입하고 파업을 할 경우에 그나마 퇴사조치될 위협을 받고 있답니다.
사실이라면 큰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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