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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를 처음으로 장시간 타 본 누님의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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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21:5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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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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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를 처음으로 장시간 타 본 누님의 소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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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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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이 그 연령대에 맞게(?) 현대차 팬입니다. 가전은 삼성... 자동차는 현대차...
누님이 처음으로 제 차를 장시간 타보셨죠. 2일 동안 약 12시간 정도 1,200km를 타보셨습니다.
소감은 "네 차는 멀미가 안나네. 네 매형차는 멀미가 나서..."입니다.
이 소감은 제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3일 동안 1,700km를 달린 적이 있는데 멀미를 안하더군요.
그런데, 시내를 잠시 타 보셨던 아버님은, 안전턱을 넘자마자 "역시 차는 현대가 잘 만들어..."라고 하셨었죠.
ps. 매형은 그동안 계속 안내해드려서 다음 차는 반드시 수입차 또는 쉐보레라고 벼르고 계신데, 안타깝게도 고객이 제네시스 이상을 고깝게 보는 분들입니다.
예를 들면, "차 바꿨네? 그것도 수입차? 우리가 대금을 너무 잘 줬나보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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