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에는 유흥가에 붙어있는 여관들과 온천지역 호텔, 비지니스 호텔들이 좀 있고요.. <br />
공주에 한옥마을이라는 곳이 있는데 지은지 얼마안돼 시설이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대전시내에서 먹거리는 특별난 것이 없는데요.. <br />
그냥 소소한 곳으로 삼성동의 명랑식당, 인동의 농민순대, 얼큰한 공주칼국수, 두부 두루치기 등이 있고 그냥 깔끔한 음식점들은 검색하여 찾아보면 몇군데 있습니다. 가족들 여러명이 움직인다
숲길 좋은 곳이 장태산인데 겨울이라 좀 스산할 것 같네요. 작년 가을에 갔는데 강추할 만한 곳이더군요.<br />
더불어 숲속 휴양림도 추천해 봅니다. ^^<br />
동학사 까지 잠깐의 산책을 할 수 있는 계룡산도 좋겠네요.<br />
계족산 맨발 산행코스도 유명해 졌지만, 지금은 추워서 어려울 것 같군요. ^^<br />
<br />
대전은 칼국수가 유명하더군요.<br />
둔산의 동원칼국수, 대선칼국수에서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를
둔산동 황태명가의 어글탕은 추천할 만 합니다.<br />
대전 한눈에 보시려면 자동차로 식장산 꼭대기까지 갈 수 있고요.. 대전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br />
대청댐 주변을 한바퀴 도는 것도 좋은 구경거리가 될 수 있으나 계절적으로는 꽃피는 계절이 좋을 것 같고요..
대전 유성터미널 근처에 자이아파트가 있는데 거기 2층에 부폐집 괜찮습니다. <br />
점심때는 좀 저렴한 편이고 성인 27000원인가 했던거 같습니다. <br />
그리고 사실 대전은 상인들의 천국이라 불릴만큼 상인들이 많고 상가도 많지만 맛집은 그닥 찾기 힘듭니다. <br />
그냥 질보단 양...... <br />
그나마 땅값 비싼 둔산동 쪽에 먹을만한 맛집 몰려있는데 설에 비하면 수준은 좀 떨어지고 가격은 그 이상입니다. <br
숙소는 유성온천에 있는 호텔이나 둔산에 있는 레지던스 추천합니다. 아이들 있으면 국립 과학관과 공주와 부여 박물관 둘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집은 동천홍 (중식)의 사천탕면과 탕수육, 북대전 IC 주변 묵집, 칼국수 등 검색해 보시면 되겠지만 솔직히 대전 인근에서 특색있고 맛있는 집은 별로 없습니다.
1일<br />
지질 박물관 : 지구, 태양계의 대표적인 거의 모든 휘귀 암석을 볼 수 있는곳<br />
최근 리모델링을 하여 더욱 볼 거리가 많습니다. 소요시간 약 1시간<br />
화폐박물관 : 전 세계의 화폐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약 30분 (지질 박물관 바로 옆애 있음)<br />
<br />
저녁은 신성동에 복덩어리(몇년전에 생겨서 대전에서 돌풍을 일읔고 있는 복 전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