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급이 90년대 초 중반 부터 2000 정도 였으니...20년 지난 지금 그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은거 같긴 한데...뭐 사람마다 틀리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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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선호도나 매출 이런건 뭐 조작 같은걸 할수 없을테니...슬슬 현기도 식은땀좀 날거 같아요...방귀도 잦으면 뭐 나온다고 합리적인 소비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나이를 먹어가서 주 소비층이 될테니요.
사실 연비는 좀 아쉽죠.<br />
게트락사 듀얼클러치 쓰면 연비는 확 올라가지만 가격도 많이 오르겠죠.<br />
국내에서 말리부 저 가격에 몇백 올라가면 소나타랑 경쟁하기 힘들겁니다. <br />
현기의 미션은 동력손실도 크고 내구성도 아이신과 비교는 불가합니다.<br />
소나타에 쓰인 자칭 초고장력은 사실 일반통용상 그냥 고장력강판입니다.<br />
그것도 인장강도 60kg 말리부엔 쓰인 고장력강판은 80kg<br />
현대제
찾아보니,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에 들어가는 엔진은 국내개발 엔진이네요. <br />
VM모토리의 D 엔진을 참고로 해서 개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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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에 들어가는 엔진은 독일 오펠에서 생산하는 엔진이고, 피아트, 오펠, 복스홀 차량에 들어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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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의 유명한 디젤엔진 제조업체인 VM모토리사에서 개발한 D 엔진은...... <br />
구형 산타페, 구형 스포티지, 엑스트렉, 라세티
올란도가 독일 디젤차들보다 연비는 떨어지지만, 디젤차 함 경험해보니 이거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br />
가속이나 추월 할 때 쭉쭉 뻗어주니 연비고 뭐고 그냥 재밌네요 <br />
달릴 때는 구형 휘발유차보다 조용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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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습니다. 캡티바는 수입 엔진 쓰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