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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빠른 구간이 소리가 좋은것 맞습니다.^^ 78회전이 33.1 보다 음질이 더 좋죠

아니요..그러니까 33.1 회전 음반에서 바늘이 처음 재생하는 부분과 제일 마직막 부분의 음질의 차이를 느끼나 하는 부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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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은 소리신호의 물리적 밀도를 낮게 새기고,<br />
안쪽에는 손실 없이 밀도를 더 높게 새겼다면 차이가 없겠죠<br />
그러니까 안쪽을 정상적으로 새기고, 바깥쪽은 속도에 맞춰<br />
밀도를 낮게 새긴다면 음질은 같아지겠죠<br />
오히려 바깥쪽은 속도가 빠른만큼 잡음도 많아지는거 아닐까요<br />
마모도 빨라지고요

맞습니다. 엘피 재생시 첫번째 곡과 마지막 곡의 차이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br />
회전수 때문에 저장되는 정보의 차이로 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물론 전 비슷하게 들리구요.

lp 는 회전수 변화가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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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 33.1 rpm 회전이죠.

^ㅠㅠ 아놔 을심~~~<br />

영철님 엘피의 외곽쪽 지름과 안쪽 지름이 다르니 같은 회전수라면 바깥쪽이 속도가 빠른 현상이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임재욱님 말씀 따나 그래서 음질이 더 좋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드는것이죠.

음질이 더 안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느끼지 못합니다.<br />
들어서 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플라시보 배제, 비교 대상, 동일한 세팅(음량 등)이 필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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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와 외부에서 음질 차이가 생기더라도, 비교대상이 없으니 연주가 원래 그런 것인지, 음반에 쓰여지면서 떨어진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턴테이블과 카트리지 바늘의 조합이 시원찮은지 첫곡(바깥쪽)과 안쪽(마지막곡)의 음질이 <br />
차이가 많이 느껴져서 lp를 들으면 끝으로 갈수록 음이 지저분하게 느껴지네요.<br />
트레킹에러때문인지 톤암의 무게 설정이 잘못되었는지 계속 고민중입니다. <br />
턴테이블 좋은거 갖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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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소리 댓글이네유. ㅠ.ㅠ

그런 현상이 생기지 말라고 <br />
표면과 바늘이 최대한 지칵을 유지할 수있도록 톤암을 설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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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리니어트레킹도 나왔죠!<br />
이론상으론 직각이 되는데 실제로 구헌하긴 어려웠죠!

마지막 곡의 선속도가 느리므로 음질은 불리하겠지요. 저는 그것보다 마지막곡 정도되면 바늘에 먼지가 붙어서 음질이 더 떨어지는 감을 가집니다.

회전 속도차이가 아니라 <br />
같은 시간에 읽어내는 구간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직선 주행 속도차이입니다.<br />
바같쪽은 초속 50cm 속도입니다.<br />
즉 1초에 50 cm 의 골에 있는 정보를 읽어냅니다.<br />
안쪽은 초속 30 cm 정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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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바같족은 1 초동안의 소리 정보를 50 cm 골에 저장할 수있고 <br />
안쪽은 같은 시간의 정보를 30 cm 에 저장합니다

진성기님 말씀을 보니 옳은 말씀이네요.

저도 첫곡과 마지막곡을 비교해보면 항상 첫곡의 음질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곡은 항항 건전가요라....

안쪽의 소리 열화를 해결할 방도는 없는 걸까요?

선속도 문제는 LP 규격 자체를 바꾸기 전까지는 안되요...또한 선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면 재생 시간이 줄어드는 문제를 어찌할 방법이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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