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크릭 evo 엠프를 사고 트라이엥글 알테아 esw 스피커와 함께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허접 초보 오디오 쟁이 입니다.
클래식도 들어 보고 가요, 동요, ccm, 기타, 피아노,바이올린,첼로 .....
참 여러가지를 들어 보았습니다.
최근엔 김광석에 빠져 지냅니다. 기타소리와 하모니카 소리가 어찌나 좋은지....
참 좋습니다. ㅋㅋㅋㅋ
But!!!
왜? 음장감이라고 표현하나요?
클래식을 들으면 전면에 오케스트라가 무대위로 좍~~펼쳐지는 느낌?
광석 형님이 내 앞에서 기타를 치며 하모니카를 불고 있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 부족합니다.
최초 제가 이스피커를 살때 샾에서 받은 소리의 느낌은 충격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가 눈앞에 그려 지더군요. 제 기억엔 그때도 크릭 엠프와 매칭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정확하지는 않습니다.... ㅡㅡ;)
그런데 지금의 느낌은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둘러본것이 인터 케이블.....
지금 RCA 막선이라고 부르는 것을 사용 중입니다.
길이는 한 3m? 그걸 엠프와 dvdp에 연결해서 사용 중입니다.
참...소스 기기도 허접하죠. ㅡㅡ; 소니 dvdp입니다. (소니 DVP-NS92V )
그런데 이 상황에서 인터 케이블을 업글 하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소리가 어떠한 변화가 생길까요?
그리고 지금 제가 듣고 있는 소리가 어느정도의 품질? 인지 평가가 안내려 집니다.
다른 소리를 들어 보지 못해서요... 답답합니다.
인천에 오디오 동호회는 없나요? 가입해서 내공좀 키우려구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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