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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인기잇는 프로그램인데 당분간 방송중지되겟네요 느낌이지만 자살한 여자분은 계획적으로 방소에 참여한것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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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보라고..

ㄴ 허걱..

프로그램이 무슨 죄겠어요~~ 참 다혈질인 사람들도 많군요~

ㄴ혹시 소외감 같은것 크게 느꼈나 싶어서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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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한곳으로 몰리는 현상이 ? 있잖아요 ㅡ,.ㅡ;;<br />

일단 유서나 다른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네요. 대체 왜 이런 일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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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호랍니까? <br />
이푸라그람은 처음에 쫌 보고 관심밖이 었는데<br />

개인적으로,,, '짝'과 같은 류의 방송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br />
'짝'은 실제로 심리학전공하는 사람들이 볼때에는 상당히 잘만든 프로그램이라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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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호감을 가져가는 심리상황을 정말 잘 묘사된다고 하더군요...

왕따라서 자살...은 아닐꺼 같습니다. 사실 방송에는 출연진 10명만 보이지만 그 좁은 공간에 스텝까지 수십명이 북적거리고 있을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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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설,가해설등은 설득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좁은공간에서 수일내에 제한적 이성에게 애정이 느껴지고 또 감정의 변화로 대상이 바뀌어지는 <br />
극적 재미는 있겠지만 타인의 감정세계의 관음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프로그램이라 여겼습니다. <br />
다양한 사람들이 출연하기에 필터링도 어렵고 언젠가 사고한번 칠 것 같은 예감이었는데 ~~~ <br />
몇칠만의 이끌림때문에 목숨던질 상처가 주어진다면 프로그램 재고해야지요

처음에는 흥미로 봤다가 이후 관심밖이었는데 좀 충격적인게 공중파에 나가는 방송이라 일반인이라면 왠만한 배짱 없이 출연하기 쉽지 않을터인데 방송촬영중 자살 이라<br />

‘제주의 소리’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출연자는 전모씨(29)로, 숙소 화장실에서 노끈으로 목매 숨진 상태였다. 숙소에는 “엄마 아빠 미안해”라는 해당 출연자의 메모 형식의 유사가 남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자신이 선택했던 남성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아 상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제작진과 출연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런류는 이제 사라졌음합니다....전에도 가수 이현우씨가이런 프로에 나와서 일반인과 맺어지고 그러는거 보고 좀 있다 잘나가는 돈많은 여성과 결혼하는거보면서...쫌 아니더군요....

열렬히 사랑하다 딴 여자에게 뺏긴 것도 아니고 참,<br />
부모님들 억장이 무너졌겠네요.

수년 사귄 것도 아니고, 공식적으로 사귄 것도 아닌 일주일 간의 일인데...<br />
정말 이런 리얼리티는 없다고 보는 프로인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