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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저렴한 아론 기계식 108 키보드 사용해요 저렴하면서 실용적이라서 말이죠 ....거기예 네추럴 방식의 기계식은 아론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한계 때문에 한개는 예비르 짱박아놓고 잘 사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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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으로 제대로 리듬을 타면 엄청난 속도와 정확도로 타이핑 가능한 장점에 눈을 뜨게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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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용해도 싸구려 제품같은 오작동이나 키가

아....아론........ <br />
유사알프스 축이라해서 구하려 하는데 정말 구하기 힘들더군요. <br />
중고나라등엔 올라오자마자 몇분만에 바로 낚아채가고..... <br />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모델로 알고 있는데 딱 보니 완전 제 취향같아서 애타게 찾고 있는 중입니다. <br />
전에 93년식 마데인꼬레아가 중고나라에 나와 바로 전화 때렸더니 올리자마자 바로 예약되었다는....ㅠㅜ

네추럴 방식의 기계식이 다른 브랜드에 있었다면 그렇게 아론이 품절날 물건이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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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유일 무일하다는 것이 난점이죠~~ 제가 요즘 나오는 신형 기계식을 구입하지 못하는 이유도 그것이니까 말입니다.<br />

이런 글 올리시믄 갈취으르쉰이 나타나십니다.

체리 갈축으로 정착했습니다. ㅋㅋㅋ

제 경험상 기계식 키보드는 다 조은데..<br />
옆에서 시끄러워 한다능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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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는 기계식 장점은 타이핑 할때 오타가 적게 난다는거..<br />
단점은 멤브레인은 자가 수리를 몇번 한적 있는데 (아주쉽게) 기계식은 납땜질하고 쩜 으렵다능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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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애기 한명 줄섭뉘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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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은 키보드 수푸링 장력이 키마다 달라서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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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정말 좋죠~^^<br />
모르시는분들이 보기엔 좀 비싼감이 있겠지만...<br />
기계식키보드의 키감을 겪어보면 비싸다 생각이 들지않더군요.

저도 얼마 전에 친구녀석이 한번 써보라면서 휙 던져주고 갔는데<br />
다른 세상이 열리더군요.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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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br />
체리 백축으로 쓰는걸로 스스로 합의를 보긴 했습니다 -_-;<br />
키보드 치는 맛이 나서 좋네요. 다행히 옆에선 그닥 신경 크게 안써주고 있습니다 ^^;

갑자기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어떤게 있는지 추천 바랍니다.

요즘 기계식 키보드도 5~10 만원 선이면 구하니까 마음만 먹으면 저렴하게 구하는 것이 가능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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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 리얼포스는 기계식이 아닌거지요?<br />

ㄴ 영철님 영철님꺼 하나 주세요. ㅎㅎㅎ

ㄴ필기님 타이핑은 직쩝 하지 마시고 여비서에서 시키세유..<br />
ㅡ,.ㅡ;;

ㅎㅎ 그건 케이스가 부서진 놈이라서 키만 빼 쓸려고 가지고 있는 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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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사용이 불가능 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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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ps/2 방식이라서 더더욱 말입니다.

저두 8가지 정도 가지고 있는데 갈축이 저에게 딱맞더군요!키보드 치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저는 흑축을 주로 사용합니다^^<br />
압이 낮은 흑축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순정압이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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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의외로 이곳에도 기계식 키보드에 맛을 아는 분들이 꽤 많네요. <br />
단시간에 리플이 이렇게 달린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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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 리얼포스?.......평균모델 30중반이라던데....<br />
1분이라도 좋으니 함 타건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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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고신우님....뭔 애기들을 여

ㅎㅎ 의외로 기계식 많이 사용하죠?<br />
아비엠 오리지날 xt 키보드 써본 분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br />
96년 미국에서 유학하던 분이 가져 온걸 사용한 적 있는 데 그 키감은 아직까지 만족한 게 없습니다.<br />
저도 286/368 시절에 만든 알프스 키탑 키보드 몇개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사용하고 잇습니다.

저는 형에게 기계식 커스텀 하나 얻어 쓰고 있습니다. 잘 튜닝된 녀석이라 치기 편하네요. ^^

옛날엔 몽땅 기계식이였다는... ^^ <br />
멤브레인 타입이 굉장히 우대 받았었는데...

커스텀으로 고고하세요 ^^

기계식으로 넘어가야지 하면서도 아직 못 가고 있습니다. 이쪽도 참 재미있나 보네요 ㅎㅎ

저는 흑축매니아입니다. ㅡ.,ㅡ;

커스텀은 제 기준에 지나치게 가격이 높더군요....<br />
그래서 전에 제닉스m7프로 사용할때 직접 아크릴 재단 주문해서<br />
3만원중반에 커스텀 만든 적이 있습니다.<br />
보강판 작업은 당연 못했지만 겉 뽀대는 비싼 주문형 커스텀에 비해<br />
딸리지 않더군요...<br />
개인적으로 흑축은 넘 재미가....ㅠㅜ<br />
기계식키보드 한번 맛들이면 재미가 아주 솔솔합니다.

처음엔 버클링, 알프스계열로 십몇년 쓰다가 아론복각때 대실망이후 흑축사용중인데 <br />
처음엔 별로다 싶더니 어느순간부터 그냥 손에 붙어 있습니다 흐흐.

리플 다신 회원님들 중 옷디나, 매냐, 키랩 회원님들 계신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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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리3000 3, 알루미늄 커스텀 6, 기타 커스텀 4, 부속용 여러대 가지고 있습니다.<br />
이것저것 써보니 저는 갈축이 제일 좋내요.

기계식이 촉감은 좋지만 소음 때문에 주위에 피해 주기 싫다는 분들은 펜타그래프 방식 써보세요.<br />
멤브레인보다 피로도가 훨씬 덜하고 소음도 없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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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3-5만원이면 삽니다. 조용해서 애용하는 편입니다.

혹시 기계식 마우스는 없나요?<br />
아니면 좋은 마우스 뭐 없을까요?<br />
마우스를 더 많이 쓰게 되는데 손목이 아파서요.

전 오로지 모델 엠만 사용합니다....ㅎㅎ;;<br />
버클링 화이팅!!

저도 체리 갈축 커스텀에 정착했습니다.

8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IBM 키보드랑 SUN 키보드 모아둔게 있는데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