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지구 분양사무실 2주일째입니다.
하던 파지 사업이 요즘 소강상태라 후배 소개로 김포풍지구 프루지오 분양사무실
출근 2주째이네요...
원 시행사가 분양하다가 안되서 조직분양으로 돌렸는데 12월 1월 까지도 소강상태
였는데 정부 부동산 발표후 2월들어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더군요.
근데 조직분양이다 보니 브리핑을 하는 직원(그냥 아줌마들)들 보면 웃음도 안나오는
경우를 종종보게 됩니다. 조직분양은 말그대로 건당 먹기때문에 어중이 떠중이 다 몰
려듭니다. 그중에 진짜 프로도 있지만 거의 김포 토착 아줌들이죠..
엘레베이터가 몇개 들어가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다반사고..
그럼에도 주말에는 발디딜틈도 없고 또한 저층을 제외한 좋은자리는 거의 빠지고...
부동산은 확실히 바람이 중요하다는걸 또한번 느껴봅니다...
혹시 김포 풍무지구 사우동 근체에 오시면 커피한잔 하고 가세요..
혼자 놀기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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