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많이 팔리는 게 스톰 - 블랙스톰, 알파스톰이구요. 그 위의 로체나 히페리온이 있는데 히페리온이 가장 가죽도 좋고 창도 좋은 편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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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연세가 있으니 조금 더 가벼운 거가 낫겠습니다. 캠프라인 블랙스톰/알파스톰을 무게 상한으로 조금 더 가벼운 걸로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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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따지는 어르신이라면 코오롱 트래킹화(등산화)도 괜츈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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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라인 저도 추천합니다.<br />
그런데 산에 자주 다니시거나 장거리 많이 다니시는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br />
캠프라인 내구성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바위에 붙임이 좋다는 얘기도 되지만 그만큼 깔창도 빨리 닳는다는 얘기도 됩니다~ 제기준으로는요^^<br />
가끔 한번씩 다니시는 분들에겐 상관없겠지만요~~
캠프라인의 단점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쿠션이 좀 많이 떨어져요.<br />
쿠션좋은 깔창하나 보태면 큰 도움이 됩니다(쿠션깔창 추가하려면 사이즈를 하나 더 크게 구입하셔야 하고요)<br />
캠프라인의 최대장점은 바위에 잘 붙는다는 것과 가격이었는데 가격은 요즘 그리 싸다할 수는 없죠. <br />
암튼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신기 좋다는 것이지 최고/최적이라는 말은 할 수 없습니다.<br />
연세가 좀 되시니 미끄러지는 바위를 밟을 일은
전 컬럼비아. k2 캠프라인 이렇게 신어보았는데 젤 저렴한 캠프라인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br />
현재 캠프라인 중등산화 애니스톰 경등산화 쥬피터(아주 가끔) 번갈아 신는데 1~2시간 정도 걸으면 경등산화가 쬐끔 편하고 여름에는 조금 답답한 느낌이 덜하지만 거의 중등산화 애니스톰 90% 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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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길어질수록 경등산화 중등산화의 차이가 급격히 차이 납니다.. 처음 착용시 조금 무겁다는 느낌이 들지만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