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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테나 사러 들어간 가게도 예전에는 오디오와 LP 모두 판매하던 곳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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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LP는 접었다고 하시네요.

얼마전 tv에서보니 어디 지하상가에 모여있던데....기억이....

청계천 풍물시장 가시면 좀보이더군요

TV에서 보신 지하상가는 회현상가일텐데요. 거기는 예전부터 있던데죠.

회현지하상가쪽이 정리도 잘 되어있고 좋은 물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

황학동은 이제는 가격매리트가 없더군요 경쟁상대가 없어서 그런지 호랑이x값을 ...

그러게요. 저도 황학동 LP매장 가서 가격 물어보면 현실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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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동떨어진 가격을 제시해서 놀랐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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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안 그랬거든요.

한놈만 걸려라로 변했군요.....^^

건너편 동묘쪽에도 파는것 같더군요!<br />
주말에는 발디딜곳이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회현지하상가쪽이 정리도 잘 되어있고 좋은 물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 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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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청계천 및 황학동 일대는 눈으로 쇼핑만 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청계천 돌과 장안..80-90년대 우리 애호가들의 빈지갑 을 빵꾸!! 내는 데 한 몫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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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저렴한 음반들을 다양하게 소개 공급해주었고..심지어는 귀한 음반들 해적판도 가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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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돌에 계시던 김*환씨와 알게 되어서 많은 추천을 받아 레파토릴 넓히기도 했고요..<br />
그후 부루의 뜨락--회현지하 클*트 ..로 옮겨서 계속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