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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탕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3-04 13:10:42
추천수 6
조회수   1,410

제목

목용탕 이야기.

글쓴이

신광성 [가입일자 : 2001-11-21]
내용
을쉰들 기대하시는 19금 이야기 아닙니다 ..



몇일전 몸도 찌뿌둥하고 해서 스파 회원권 (요즘 한달에 9만원 하네요) 을 구매했습니다.



매일 아침 여덟시쯤 가면 위치가 구시가지라서 그런지 오시는분들의 유형이 비슷합니다.



대충 느낌에 30%는 시장 및 역전에 3~4층짜리 건물 세받아서 생활하시는 사장님들



30%는 새벽시장 끝나고 피로를 풀러 오시는분...10%는 몸이 도화지인것을 보니 어깨들..



나머지 30%는 이런사람 저런사람들...



그런데 나이들이 있으셔서인지 참 ...



화장실에서 큰일보고 있는데 옆칸에서 담배냄새가 솔솔 나길래 화를 냈더니 할아버님뻘 ㅠ ㅠ



탕에서 바깥쪽으로 침뱃기...면도 및 몸에 비누바를때도 물틀어놓기...탕에서 때미시는분...



스트레스 만땅받고 목욕탕을 옮기던지 해야지뭐..



전에 갔던 목욕탕은 참 분위기 좋았는데 역시 동네를 잘 선택해야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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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주 2014-03-04 13:12:45
답글

목욕탕은 새벽에 가면 사람 없씀뉘돠.<br />
근데 가본지가<br />
검나 오래 됐군요.<br />
ㅠ.ㅠ

남석진 2014-03-04 13:48:36
답글

메너도 문제이지만, 사장님들 배좀 보세요.<br />
임신8~9개월이 60% 정도 인데 어휴 숨이 막힙니다.

이종호 2014-03-04 13:52:15
답글

전에 살던 목깐통에는 대형 탕안에다 원넘이 구&#47413;이를 밀어내 갈겨놨더군요...ㅡ,.ㅜ^

천승환 2014-03-04 14:23:00
답글

헉 구렝이를 갈기는 사람도 있군요...

신광성 2014-03-04 15:13:11
답글

을쉰 본인 기준으로 생각하셔서 그렇지 세상에 3cm 만 있는것은 아닙니다.<br />
그건 아마 커서 잘못생각하셔서 그렇지 그게 아니고 그걸껍니다... =3=33=333

김병찬 2014-03-04 17:42:43
답글

똥싸고오세요 ㅋㅋ

김성철 2014-03-04 18:15:06
답글

목용탕 가지마시고 목욕탕엘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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