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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다는 블루레이 오디오로 나오는 컨텐츠가 문제겠죠.<br />

기럼 안쓰는 <br />
LP나 CD 줄섬뉘돠.<br />
ㅠ.ㅠ

전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있는데 타이틀이 &#51022;씀돠...ㅡ,.ㅜ^ <br />
손휘의 B-MAX가 망한게 타이틀 때문이 아니었나요?...ㅡ,.ㅜ^ 즈렴하게 많이 풀림 참 조켄는데...

http://blog.naver.com/eumeda?Redirect=Log&logNo=20440387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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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CD 보다 쬐금 더 비싼 가격입니다.<br />

HFPA라 통칭되는 블루레이 오디오가 거의 CD 가격이죠. 얌체같이 CD 용량만큼만 넣어서 판매하고 있지만 몇년 전에 나온 솔티의 니벨룽의 반지 한정판에 14CD 분량의 녹음이 고음질로 한장의 블루레이에 담겨 동봉되어 나왔습니다. 저는 들어보지 못했는데 용량이 그 정도로 가능한 거죠. 베토벤 교향곡, 브루크너 교향곡 정도는 한장으로 가뿐하게.

오디오는 차라리 dsd 는 가망이 있을까? 블루레이는 꽝입니다.<br />
이건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과연 기존에 나와 있는 타이틀들을 얼마만큼 복원 시켜주느냐.. 얼마나 빨리 생산해 주느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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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뿌라스 하자면.. 기존 정품cd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보상이 있느냐 없느냐가 HFPA를 대중적 포맷으로 확산시키느냐 못시키느냐가 될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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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마.. HFPA도 나왔다 사라질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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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cdp가 아캄 일반cd 16b/44.1khZ

DSD 는 현재 모든 레이저 업체에서 포기했습니다...신규 SACD 음반이 나올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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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세계 3~4 대 레이블이 손잡고 HPFA 를 밀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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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블루레이 오디오란 얘기죠.

업스케일링은 보통 이렇게 얘기를 하죠 "원판 불변의 법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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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케일링한다고 해서 음질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란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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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듣기로는 아마 일반 멀티BIT도 출력전압을 4~5볼트.. 그리고 BIT스트림 방식은 6~8볼트까지 높일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말입니다. 음질이 정말 죽여준다고 하더군요.<br />
칭구놈이 인켈가지고 개조해서 듣고 있다고 하는데.. 조만간 한번 가서 들어볼려구요...<br />
칭구놈두 아캄 CD36을 가지고 있는지라 비교해서 들어볼수 있을거 같아요..

업스케일링과 업샘플링은 다른 차원의 문제 라고 생각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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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여지는 화질데이터와 . 소리의 울림을 표현하는 데이터를 같은 개념으로 봐야한다는게 저는 이상하게 생각 됩니다.

같은 볼륨에서라면 더 좋은 소리처럼 들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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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큰 쪽이 더 좋은 소리라고 인간의 귀가 인식하게 되니까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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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업샘플링의 기본 원리는 "1 과 255 라는 데이타 사이에는 1 개의 데이타를 만들어 넣는다면 128 이라는 값을 생성하면 된다" 라는 추론에 의거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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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없는 데이타를 수학적인 공식에 따라서 보간해서 만드는 것이 업샘플링이기 때문에 음질이 좋아 진다는 가정은 틀렸다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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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사용편의성이 높아졌다 라는 것은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아닙니다. 영철님.. 소리가 좋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그 만큼 소스에서 압을 높여와서<br />
신호가 인풋되므로 프리나 앰프단에서 증폭을 최소화 시키고.. 또 증폭에 따른 디스토션을 낮출수 있기 때문에 소리가 좋게 들리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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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데이터에서 업스케일링과 소리의 파동을 다루는 업샘플링과는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야겠죠<br />
물론 20~20KHZ의 데이터외에는 더 이상의 데이터는 없겠지만.. 이 구간 만큼은 좀더 디테일하게 그려줄테니까요.. 일반 CDP 보다는

그리고 제가 2년 전 부터 진공과 트랜스 프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br />
이거 쓰면서.. TR형 프리는 걍 장식용이 되었습니다. 물론 기존에 나와있는 트랜스 프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설계되기도 했죠..

음 그러니까 제 의견은 24 비트로 업 샘플링 하면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어진것 같은 느낌이 들수는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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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비트 DAC 에 16 비트 출력하는 것과 24 비트 출려하는 것은 출력 전압이 좀 다르기는 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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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결론적으로는 앰프 볼륨을 그만큼 올리면 효과는 동일 하다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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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션은 음 증폭에 따른 파형의 찌그러짐으로 저는

볼륨을 높히면 디스토션도 증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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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전에 아캄 CD36과 익스무스 CD10을 살때 가장 중요하게 봤던게.. CDP의 아웃풋 출력전압이었습니다. CD10은 1볼트때.. CD 36은 2볼트때...였죠..<br />
그리고 전원부도 CD10은 1개 트랜스포머.. CD36은 2개의 몰드캡된 트랜스포머<br />
DAC도 CD10은 싱글.. CD36은 4단 병렬...<br />
등 여

고음질 파일을 이야기 한다는게 dsd라고 해버렸는데 ..<br />
차세대는 파일로 바로 넘어가지 블루레이는 아니라고 봅니다.<br />
몇개 레이블이 뭉쳐서 민다고 그게 대세가 되고 소비자에게 바로 영향을 미칠거라는건 지나친 낙관이죠.<br />
오디오에서 유형의 매체는 cd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고 진짜 대세의 자리는 파일이 차지합니다. <br />
블루레이 오디오는 그저 구색에 불과한 존재로 머물겁니다.

소비자의 취향을 무시하고 업체 몇개가 밀어서 될 사안은 이젠 아닙니다. 소비자의 취향은 고음질을 원하는게 아니고 1회성 소모품 성향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각종 공산품의 소유기간이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줄었듯이요.<br />
몇몇 오디오 파일들이 고음질을 원한다고 해서 대세가 이리로 흐르진 않겠죠. 소비하기 편하고 간편한 파일 형태로 가는게 대세일 듯 합니다. sacd처럼 잠시 흘러가는 매체 중 하나일 뿐...

헌데 정상적으로 가자면 파일을 구매하나 블루레이 오디오 타이틀을 구매하거 가격은 별차이 없다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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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얘기이기는 합니다만 인터넷 종량제가 추진되면 영화 감상의 주체가 스트리밍에서 다시 영화를 빌려서 보거나 블루레이 타이틀을 구매하는 쪽으로 옴겨가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하는 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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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ptv vod 만 봐도 가격에 비해서 낮은 화질 2 채널에 불과한 음향등 그 비

종량제 이야기는 계속 나오는데 쉽게 추진하긴 어려울겁니다.<br />
이미 사용자들의 환경이나 습관이 무제한에 적응이 된 마당에 종량제를 시행하다간 엄청난 역풍이 불테고<br />
이걸 추진해야된다면 결국은 누가 추진을 하건 국회를 거쳐야 될텐데 그 역풍을 감수할 정치인이 있을지?<br />
그래서 계속 종량제 종량제 하며 간만보지 막상 나설 놈은 없는게 종량제의 함정이죠.

dp 에서 보면 미국에 거주하면서 종량제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용자도 많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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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추진하면 가장 타격받을 계층이 누구일까 부터 보자면 정치인들이죠 국민들이 일반적으로 즐기는 인터넷에 제약이 걸리게 되면 어느정도는 정치쪽에 관심을 갖는 국민들이 많아 질테니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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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레드북 시디 음질이나 건드리지 말았으면,<br />
피크를 이빠이 왜곡한 요즘 시디를 못 듣겠던데..<br />
예전 음반들 위주로만 듣고 있습니다 =_=

진수님, 거 아캄 CD 36 언제까정 쓰실 건지?<br />
줄 좀 서도 되겠습니까 ^_^

이상하게... 기술적으로 설명 안되는게 빈티지 제품이죠... 왜 기술적으로 떨어져도 들리는 소리는 더 정감 갈까요.. 희안하게...

플라시보도 있고 예전 앰프는 고음 특성이 안 좋은편인데 그점이 되려 따뜻한 음질로 들리죠

봉희님.. 저두 2006년 CD36이 처음 들어올때 신품 지른거라.. 퍼질때까지 쓰려고 합니다. 죄송요..<br />
그당시 큰맘 쓰고 지른게.. 바로 어짜피 나에겐 들을게 레드북 CD가 전부라는 것과..<br />
24/192 업샘플링 됐을때.. 똘망똘망 소리만 잘나면 된다.. CD10처럼 전환 스위치 필요 없다라는 생각해에..<br />
근 4~5개월을 고민끝에.. 최종 CD10과 CD36을 비청하면서 결정한 물건이에요...<br /

역시 신품 지르면 거의 끝까지 가게 되네요

아~ T.T T.T<br />
CD36급 신품은 가격이 너무 멀기만하고..<br />
중고로 잘 나오지도 않고 ㅠ,ㅠ<br />
나와도 삽시간이고 ㅜㅠ<br />

혹시 나중에 싫증나시면 싸인 좀 주세요.<br />
설악산이라도 달려갑니다 ^^

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