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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이시면 어르신 아닌가요?

ㄴ얼쉰부장 천지빼갈임다..저는 총소년 부장임다 ㅡ,.ㅡ;;

ㄴ 그래두 직장을 댕길 수 있을 때가 조을 땜돠...ㅡ,.ㅜ^ 집에서 보온밥통 끌어안고 통곡해 봐쑤?...ㅠ,.ㅠ^

ㄴ삼실이 뇐네 쉰내로 진동함다..<br />

ㄴ 이담에 메추리알 주변에서 50내 안나면 내 거시기에 보톡스 맞을검돠...ㅡ,.ㅜ^

경로당에 취직하세요

ㄴㄴ보똑스 부작용으로 그나만 있던 무늬?도 흘러 내리시는것 아님까?<br />
ㅡ. ,ㅡ

<br />
힘내세유. 사는 게 다 그런가 봄다.<br />
저두 출장이 많습니다.

ㄴ반년이상 ㅡ. ,ㅡ<br />
아니믄 일년도 ㅠㅠ

지금 씨방 ~ 최연소 부장 이라고 자랑하는거 맞쥬 ? <br />
그나저나 요즘에는 월급쟁이가 와땀니돠 <br />

취직된게 다행이죠~ ㅎㅎ <br />
제가 그래서 이직을 안합니다용..

ㄴ좀덜 받더라도 객지에 장기간 아니가고 공공사업은 좀 피했음 싶습니다ㅠㅠ

지가 구미에 1년 있었는데 아, 할 거 못되더군요. 애 보고 싶어서요 <br />
힘내세요 얼쉰 제가 루테인 사서 보내께요 조만간 ㅋㅋ

그래도 그기 어딥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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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릴 순위가 제일 뒤란 그런 뜻이 아닐까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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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부장이신거 축하드립니다. 만년 부장으로 오래 다니셔야죠.^^

차라리 갠춘한 직장 차장이믄 좃컸슴니다.<br />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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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쉰한테 같은 직급이라고 맘먹어두 됨니꽈?

ㄴ해외에서는 금담화가 안묵힙니다.<br />
ㅡ. ,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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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을쉰 맞묵지 안습뉘다<br />
이사까지 몬가고 부장에 머무른 사람 천지빼갈임다.

에궁....잘못 누질러서 날아 가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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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러네요 ㅋㅋ 20여년전 제 국내 첫 직장 직급이 부장이었는데 간혹 PT준비외에는 별로 할 일이 없었다는,,<br />

ㄴ부럽습뉘다..<br />
정말 나이나 경력은 죄다 부장급인데 차장이나 과장 대리가 읍습니다.<br />

40대 중반에 벌써 네번째 직장을 경험해보니 피치못한 사유가 없다면 더이상 이직하고 싶지 않네요. 좀 안맞는게 있어도 적당히 참고 직장에서 자리를 잡아야할때도 된거 같아서요. 이직하는것 자체도 은근 스트레스받는 일이고요

ㄴ 그래두 직장을 댕길 수 있을 때가 조을 땜돠...ㅡ,.ㅜ^ 집에서 콩나물국 꿇이다가 통곡해 봐쑤?...ㅠ,.ㅠ^

ㄴ 상상만 해도 눈물이.... 어흑... ㅜㅜ

LL라면 끄리다가 우러는 봐써유~<br />
ㅠ.ㅠ

독댕이 할방을쉰 잘 받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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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어서 문자로만 보냈네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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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을쉰 피지몬한 사정?은 겁나 많아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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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밭솥에다 라면에 콩나물 넣고 끼리는 넝감을쉰들 존하루 되소섯?

을쉰이 되면 사연이 많아지구..눈물도 많아지는 군효...(드라마나 영화보면서 우는 줄 알았더니 요리하면서도 우시는군요...)..토닥토닥...엥???

전 노가다 하고있습니다. 딸래미 올해 초딩 입학했는데.. 일이 바빠서..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br />
아.정말 딸리미 얼굴 보고 싶어 죽겠습니다. ㅠㅠ;; 노가다. 잘해야 주말 부부, 재수없음 격주에나 한번씩.. <br />
졸라 재수없음.. 한달에 한번 집에 갈수 있습니다. <br />
억대 연봉 받는것도 아니고..

43살 이후로는 취업 제의가 안오길래 독립해서 지금은 제 나이 대기업 만큼은 못해도 중견기업 벌이 정도는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