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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에 관심없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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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죽는 그날까지 현기 사는 일은 없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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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라는 브랜드가 있다는 사실 조차 제외하였습니다.

제조사가...현기차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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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객들은 1년내내 청명하고 습도도 적당히 낮은 환경에 살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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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거의 안오지만..가끔 비가올경우 주차장에 제습시설이 잘되어있는...물먹는 하마가 5000개는 있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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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우리 고객들은 그런 시설을 이용하실거라는 ..마 그런 생각을 가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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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을 정할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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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닷가 소금끼

제가 전에 수출된 세피아를 탔었는데 12년 정도 돼도 녹 때문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수리로 교체한 펜더쪽은 녹때문에 페인트가 약간 부풀었습니다, 전에 수출용과 내수차는 차이가 없다는 사람도 있는데 수출된 세피아가 내수용보다 100kg 더 나갔었고, 철판도 두껍고 철판 처리도 달랐습니다. 심지어는 기본 타이어도 미쉐린으로 끼워져 있었습니다.

제 매그너스 10년 채우고 팔았지만 하체 멀쩡했어요.

현대에서 인수되기 전 기아차를 아직도 탑니다...제가 운전부주의로 칠이 깨진 부분 제외하면 깨끗합니다..<br />
리프트에 띄어놓고 봐도 이게 정말 13년 된 차인지 ..... 폐차하기 아깝다는...<br />
현대한테 인수되고 나서 개판....

하체보면 더 타고 싶지않은데, 어쩔수 없어서 끌고다니네요.

하체부식 무상서비스 받고 체념하고 타고 다닙니다...ㅡ,.ㅜ^

2000년 이전차는 그런대로 좋더군요...

24년된 기아차 아직도 잘 타고 다닙니다.<br />
하체 부식된곳 없고 잘 굴러 갑니다.<br />
계속 노상주차만 했습니다.<br />
예전에 생산된 자동차지만 철판은 좋은것 같네요.

우리 아파트에 92-96 년 정도 프린스 인데 (오너가 운행을 거의 안하시는 어르신임)<br />
휀다등 슬쩍 보아도 녹이 없더군요..<br />
사고나서 도금등 까져서 오래 뒤에 녹나는거야 어쩔수 없겠지만...<br />
요즘 보면 현기차들 에 녹이 많이 보이더군요..<br />
(우리 아파트에 15-10년된 차들도 꽤 있어서 비교해보았습니다)<br />

작년에 아는 분에게 거의 공짜로 넘긴 15년 17만Km탄 SM520 내.외장 거의 변화없고, 하체도 아주 깨끗해서<br />
받는 분도 아주 만족하셨고, 저도 많이 망설였던 기억이 나네요.<br />
현대, 기아가 많이 분발해야 합니다.<br />
지금은 권혁훈이 추천해주신 차량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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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삼은 그런거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