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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아버님을 안아봤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3-03 14:26:43
추천수 7
조회수   1,715

제목

처음으로 아버님을 안아봤습니다...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온기없는 싸늘한 주검으로....왜 진작 못 안아드렸을까요...입관식끝나고...자꾸 눈물이 나네요...



아버지....어디가....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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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03-03 14:30:46
답글

ㅠ.ㅠ

권태형 2014-03-03 14:31:29
답글

ㅠ.ㅠ

강형규 2014-03-03 14:36:54
답글

명복을 빕니다.<br />
저도 아버지 만나면 안아드려야 겠네요...

정영순 2014-03-03 14:37:08
답글

장순영님 힘내세요...ㅠㅠ

양호석 2014-03-03 14:37:12
답글

아..!이런.ㅠㅠㅠ<br />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윤석영 2014-03-03 14:37:51
답글

힘내세요-...

우용상 2014-03-03 14:39:29
답글

저도 난생 처음 어머니 앞에서 눈물을 보인게 어머니 임종하시기 전이네요. 생각해보니 어머니와의 즐거웠던 추억이 그다지 많지 않았던게 후회가 되기도 했고요.<br />
<br />
상심이 크시겠지만 잘 추스리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문지욱 2014-03-03 14:41:10
답글

마지막 가시는 길 보내드리고 나면 남은건 후회와 슬픔뿐이죠.

정태원 2014-03-03 14:41:48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로의 말씀드립니다.<br />
누구나 살면서 겪는 일입니다.

김보연 2014-03-03 14:43:45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영 2014-03-03 14:44:10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이수영 2014-03-03 14:45:19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회일 2014-03-03 14:46:22
답글

에고......

심재현 2014-03-03 14:49:4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국찬 2014-03-03 14:50:20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내가 나이든 건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늙어신 건 알겠습니다.<br />
<br />
아직도 부모님 앞에선 그 옛날 기억 그대로... 마냥 어린 자식으로만 느껴지고 싶은데..<br />
<br />
휴~~~<br />

주재은 2014-03-03 14:53:04
답글

ㅠ.ㅠ <br />
마음 잘 추스리십시요...

김기홍 2014-03-03 14:54:15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경호 2014-03-03 14:55:14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문기정 2014-03-03 14:55:56
답글

병원에서 아버지가 집에가자 집에가자 했는데..<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기영 2014-03-03 14:59:31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진영 2014-03-03 15:17:45
답글

더 좋은 곳으로 가셨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melenchoolymen@hanmail.net 2014-03-03 15:22:2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저도 아버님 살아게실때 많이 안아보지 못한게 이런글 볼때마다 생각이 나더군요..ㅜㅜ

henry8585@yahoo.co.kr 2014-03-03 15:22:53
답글

5년전에 아버지 떠나보낼때가 생각납니다. 아무걱정없이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는 마지막 모습...순영씨 힘내세요. 가족분들을 위해서요.

박용찬 2014-03-03 15:33:26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종호 2014-03-03 15:34:02
답글

조문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박영배 2014-03-03 15:43:42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규 2014-03-03 15:49:41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현수 2014-03-03 16:04:41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기업 2014-03-03 16:07:57
답글

아......<br />
가슴이 찡.....하네요.<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준엽 2014-03-03 16:16:21
답글

장순영님 힘내세요...ㅠㅠ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좌진 2014-03-03 16:20:57
답글

저도 딱 2년 전에 같은 경험을 해서 마음이 찌릿하네요.<br />
아버지 사망판정 받고 장례식장으로 옮겨드리면서 마침 길이 집 앞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버지 집에 다왔어요." 그랬는데... 부산대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으로 가는 경로를 제가 미리 주문을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도중에 들었습니다.<br />
젊은 시절 아버지가 일하시던 중앙동을 거쳐 지나가면 마지막으로 정든 곳에 인사를 하실 수 있었을 건데, 하면서요.<br

이창현 2014-03-03 16:27:57
답글

아이고 ㅜㅜ<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성기 2014-03-03 16:35:39
답글

아이고...<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최병도 2014-03-03 16:40:24
답글

아버님이 마지막으로 주시는 선물이 바로 온 몸으로 삶과 죽음의 의미를 가르쳐 주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장묵 2014-03-03 16:42:54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가슴이 짠 합니다.

박병주 2014-03-03 16:43:03
답글

고생하셨습니다<br />
ㅠ ㅠ

노현철 2014-03-03 16:44:36
답글

어흑ㅠㅠ

용정훈 2014-03-03 16:45:37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용현 2014-03-03 16:51:17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국진 2014-03-03 17:00:25
답글

아.....본문글읽고 가슴이 먹먹하네요..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겠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곽승훈 2014-03-03 17:10:05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힘내세요.

최재원 2014-03-03 17:10:54
답글

이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용길 2014-03-03 17:12:01
답글

에고....<br />
힘내세요...

신광종 2014-03-03 17:21:47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김민호 2014-03-03 17:32:26
답글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einsung@gmail.com 2014-03-03 17:43:25
답글

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힘내시길.....

변상필 2014-03-03 17:50:24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 오래전에 고인이 되신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김진호 2014-03-03 17:50:59
답글

ㅠㅠ ..

임재우 2014-03-03 17:58:44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저도 어릴 때는 나이들면 당연히 효자가 되있겠지 싶었는데...마음이 저리네요.

김일웅 2014-03-03 18:23:55
답글

몇년동안은 즐거운 일이 생길때마다 생각 날겁니다....ㅠ,.ㅠ<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하엽 2014-03-03 18:47:06
답글

따스한 위로를 전합니다.

김도형 2014-03-03 19:07:44
답글

힘 내십시요. 고인 평온한길 가시라 빌겠습니다.

이성동 2014-03-03 19:32:46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성동 2014-03-03 19:32:55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호신 2014-03-03 19:38:3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경훈 2014-03-03 19:51:07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잘 치루시고 힘내기시길

선춘규 2014-03-03 20:00:11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호균 2014-03-03 21:26:13
답글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문성철 2014-03-03 21:43:25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인규 2014-03-03 22:01:32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br />
다음에 고향가면 부모님을 안아드려야겠십니다.

김병우 2014-03-03 22:25:31
답글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soni800@naver.com 2014-03-03 22:29:10
답글

제목만 보고 들어왔다가 웬 날벼락인지 ㅠ.ㅠ<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상현 2014-03-03 22:39:44
답글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최원길 2014-03-03 22:49:1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영춘 2014-03-03 23:16:13
답글

아 순영님<br />
...마음이 아프고 또 아프네요<br />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할지<br />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정오 2014-03-03 23:25:20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om0360@naver.com 2014-03-04 00:42:2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태수 2014-03-04 00:44:59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성원 2014-03-04 02:02:0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김효원 2014-03-04 07:19:39
답글

이제봤네요 ㅠㅠ<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힘내십시요......

유성 2014-03-04 08:27:0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영석 2014-03-04 14:05:18
답글

저도 살아 생전에 한 번도 아버지를 안아보지 못하고 보내드렸습니다.<br />
<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재욱 2014-03-04 22:01:04
답글

아마 좋은데로 가셨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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