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끼기에 겨울왕국은 뭐...익히 보던 그야말로 익숙하기 짝이 없는 디즈니 뮤지컬 왕자공주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영화인데..1000만 흥행하는군요.
개인적으론 인어공주나 정글북등의 과거 작품보다 겨울왕국이 과연 뛰어난가..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약간은 의외다 싶어 몇몇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니 이 친구들이 디즈니 뮤지컬 왕자공주영화를 거의 처음 보다시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제 예전의 기억으로 말해보자면 한국내 디즈니 애니 르네상스를 열었던 인어공주-라이온킹때의 현상이 다시 라푼젤-겨울왕국으로 재현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로선 별로 새로울거 없던 디즈니 영화중 하나인 겨울왕국..
그런데 요즘 젊은 계층에선 그런 디즈니 뮤지컬영화가 새롭게 다가오고 있는게 아닌가싶더라구요.
1000만 흥행돌풍엔 그런점도 한몫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떨까요?
저로선 겨울왕국이 영 평범해보여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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