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거를 앞두고 야권 대야합이 또 이루어졌습니다.<br />
안철수가 그토록 외치던 새정치는 구정치속으로 들어 갔습니다.<br />
안철수 왜 정치판에 띠어 들었습니까?<br />
그냥 벤처 기업인으로 남아 썼으면 하는 생각이 납니다.<br />
안철수 지난 대선때 와 같이 자칭 민주세력이라는 썩은 정치9단 세력한테<br />
실컷 이용당하고 뒤통수 얻어터지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새정치 안철수<br />
오늘부로
합치는 것에대한 잘잘못은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겁니다.<br />
하지만, 문재인 또는 친노세력이 뭐 그리 잘못했다고 축출 운운하나요.<br />
문재인 또는 친노세력이 축출되어야 한다면 쿠테타 또는 그 비호세력은<br />
지구상에 사라져야 합니다.<br />
너무 그러지들 않으셨으면 합니다.
새누리당이 이인제나 이회창과 권노갑과 한화갑과 합치는 건 야합이 아니라 대연합이 맞는거죠, 그렇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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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저 뇌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를 사람은 요즘 관심이 부동산이나 대출에서 정치로 바뀌었나봐요<br />
대체 영문을 모르겠어요.<br />
그리 욕 들으면서도 이렇게 꾸준히 뻘글 올리는 거 보니 대인관계 소통에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으이구 철수야...박원순이한테 뺏겨...문재인한테 뺏겨....지지율 1위 다 말아먹고...문재인한테 한방 더 맞을려고 민주당을 들어가냐...ㅉㅉ 차라리 박원순이 한테 서울시장 자리 양보 받고 서울시장이나해서...대권 준비나 하지...뭐 지지율 까먹는거 보면 그럴 그릇아닌게 진작 들어 났지만....아님 호남에서 몇석 건지고 지분들고 민주당 들어가던지...아무튼 재미있게 됐네...ㅋㅋ
아철수의 새정치가 혁명일까요 개량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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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치를 다 뒤집어 엎고 새로운 기준를 제시하겠다는 것이면 혁명일 것이고,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목표를 위한 힘을 위한 수단이 정치라면 그것은 개량일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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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민생중심주의를 추구한다는 발표는 그가 보는 정치를 명확히보여주는 것이고, 그렇다면 민주당과의 합당은 그에게 있어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방안일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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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안중근 등이 일본과 전면전을 벌였으면 어땠을까요? <br />
명약관화입니다. <br />
만약 지방선거에서부터 3자 구도로 간다면? 이것도 불 보듯 뻔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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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고사직전의 고목같이 보이겠지만 여전히 실제 선거에서는 30% 가까운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는 정당입니다. <br />
호남에서 새정치연합을 찍을까요? 아니면 새누리를 찍을까요? 아마도 수도권에서도 표가 갈릴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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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들이 참으로 많은데 여러분들이 현실 정치에서 그리고 조금 더 규모를 축소해서 지방의뢰 수준에서라도 그럼 니가 한번 해봐 혹은 대안은 뭐니? 라고 한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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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 정치는 깨끗해야돼 악은 물리쳐야 해, 정의는 승리해야 해 이 정도 수준에서 한치도 더 못나갑니다.
이번 합당이 김한길 과 안철수 각 개인 입지 강화의 공동 이해가 어느정도 맞았다고 생각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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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입지란게 다른 사람과 비교 되는거고 그 다른 사람이 문재인 이면 여기 화영받지 못하는 사람의 의견이 사실 맞는거죠...물론 김한길 안철수 둘다 대놓고 표현할순 없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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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저쨋거나 이렇게 라도 한나라당 의 표를 조금 이라도 뺏어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통합당이 문재인과 본인은
이원열씨 같은 분이 이곳에서는 일베 알바처첨 취급되겠지만 현실을 보면 부정선거가 있었다 할지라도 그 비율이 48%가 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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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곳 와싸다 게시판이 빙하의 일부처럼 표면에는 시끄러운 이웃들이 많이 보이지만 수면아래에서는 이이원열씨와 같은 꼴통이 나는 아니야 나는 '합리적 보수'야 라고 스스로 위안하지만 결국 이원열씨와 똑 같은 표로 수렴되는 그런 분들이 반은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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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철수는 노무현과는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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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야생화라면 안철수는 꾳병의 꼿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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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합당하지 않고 독자노선을 걷는다면 분명 또 새누리당이 승리할 것을 누구보다 더 잘압니다. <br />
그런데 자기가 독자노선을 걸음으로서 야권이 분열되고 그래서 결국 다시 자신이 규정하기에는 '나쁘다'라고 생각한 새누리당이 승리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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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당을 단순히 김한길 개인과 안철수 개인의 이해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것만으로 본다면 참으로 협소한 시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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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지금 민주당의 기존 자치단체장이나 의회의원이라고 해보세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이 새정치연합의 후보로서 선거를 치뤄야 하는데 강장 1차적인 장애는 뭐라고 할까요? 조직과 선거수행능력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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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에게는 이런 점에서 거의 능력이 전무하다고 할 수 있
결국에는 민주당과 합칠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지향점도 비슷하고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br />
대다수 국민들을 위해서 뭉쳐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정치를 보여줄것을 기대합니다. <br />
민주당이 리더없이 무기력했는데 한국정치 발전을 위해서, 국민들을 위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하네요.
깡통진보의 문제점은... 우덜식 민주주의와 복지가 나라를 망하게하는 단초를 제공할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는 거다...자유시장주의의 가치가 협동과 각자의 능력에 따라 보상 받는 정의에 기반하고 있다는 개념...그리고 자연이 물려준 능력의 불평등에 대한 물질적한계의 인정... 자기책임에 대한 도피....자유주의의 진보성에 대한 부정은 결국 중앙집권적 전체주의로의 회귀...권력을 독점한 공무원이나 권력자의 지명에의해 자원
참 나...까는 양반들.....야합이니 안철수 ㅄ 인증이니 뭐니 하기 전에 이 방법 말고 실질적으로 새눌놈들과 맞다이깔 수 있는 방법이 무언지나 알려주고 까시기를.....안그럼 그냥 입닥치고 선거날 1번 찍던가....제가 보기엔 하늘이 두쪽 나도 이 방법밖에는 없어보입니다 이거 욕하면 새눌당 알바입니다 일단 이길 방법을 찾아야지요
박천일님의 이야기처럼 저도 그러한 상황을 추측했습니다.<br />
조급증과 천박함. 그리고 속물적 욕심이죠.<br />
치열한 의지와 목표의식이 있지 않으 한 보통사람들이라면 <br />
당연히 편히 가고 안전힌 길을 가고 싶은거라 뭐라 할 것도 없는데<br />
주변 사람들 안챙길 수 없다고 그렇게 가버리는건<br />
안철수는 자기에게 주어질 절대 절명의 명제와 기회를 차버리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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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천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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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 보수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
그리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br />
그는 민주투사도 아니고 우리를 대신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싸워 달라고 \전선으로 떠밀어 낼 ' <br />
장수타입도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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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영역은 똥누리당이 이제껏 자기들이 찜한 곳이라고 주장하는 영역들입니다. <br />
딱 봐도 그가 전사 타입이
원열이는 일베에서 와싸다 민주화 시키라는 특명이라도 받고 파견 나왔냐?<br />
왜 어울리지도 않는 곳에서 저러는지 모르겠다... 보니 자신에 대한 악플 예상해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일부러 말도 험악하게 하구만.... 괜히 좋게 나갔다가 악플 받으면 더 쓰리니까 말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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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고 상처받는 것도 무서워하는 새가슴이면서 왜 꼬박꼬박 와싸다에서..쯧.
2년후엔 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모르지만 <br />
안철수의 이미지는 민주당과 결합한 것으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br />
낙인을 하나 얻게 된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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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본인의 가치(상품성)와 장점을 모르고 소비해 버리거나 머뭇거리거나 <br />
경험과 추진력은 당연히 없고 그래서 그러한 모자라는 부분을 채월줄 인재를 지신의 곁에 둘 능력이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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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의 가장 큰 목적은 국민의견에 부응하지 못하는 기존 여야의 단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비전으로 3당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되면 다시 여야 2당체제로 가는 모양이 되는 군요.... . <br />
차라리 지방선거는 단일화를 모색해 보고 향후 민주당의 내부 개혁의지와 변화를 좀더 살펴보면서 시간을 둔 다음에 합당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란 큰 아쉬움이 남네요... 그렇게하면 시너지가 더욱 커졌을 지 모르는데 지금 어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