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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 탈선 될 것이 뭐 있을까요? 좋은 추억일테니 보내세요.

할넘은 어떻게든 하고, 안할 애들은 어떻게든 안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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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미리 술한잔 함께 하는 부모가 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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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경험으로 쌓이는 거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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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 보냅니다.

사건 이후 학교에서 신경을 많이 쓰더라구요.<br />
안내문도 오고 교수들도 같이 가고...<br />
보내셔도 될 듯 싶네요. 학교생활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봅니다.

보내세요. 친구 사귀는데 도움이 됩니다.

OT는 MT와 다르지 않나요? 학교생활에 필요한 언내가 많으니 보내셔도 될듯합니다.

대학교 가면 어차피 술도 마시게 되고, 그런 사회생활입니다. 부모가 얼마나 사랑하고 그래서 염려하는 거라는 걸 말씀해 주시고 보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대의 경우 OT에서 만난 친구가 졸업때까지 같이 다니는 친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중간에 대판 싸우지만 않는다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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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석님께서는 OT때 뭘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다만 과음은 미리 주의시키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예전처럼 술 많이 안 먹는줄 알았는데, 몇년전까지 심심찮게 음주사고가 터지더군요. 그런거 아니면 OT 가서 남학생들과 즉석만남같은건 왠만큼 간크거나 개념없는 학생 아니

따님을 믿고 보나셔야죠...

여대라면 보내는게 좋죠....

언제까지나 내 품에 감싸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이제 그만 손 놓아주는 것도 부모의 도리인것 같아요.

MT는 선택이지만...OT는 예전기억으로는 거의 필수가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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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팬션등에서 학생들 MT오는건 가끔 보는데..<br />
요즘애들이 어떻다 뭐다 하지만..예전보다 확실히 술은 덜 먹는거 같았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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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따님의 결정에 조언을해주어야하는때가온거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품안에 자식이란 말도 있습니다 . 성년도 지난 나인데 .. 아이의 재량에 맡기시는것이 ...

여대는 아니었지만 대부분 OT 때 처음 만났던 친구와 쭉 같이 다니게 되더라고요.<br />
이미 OT 때 어느 정도 친해져서 오기 때문에 참가 안했던 애들은 초반에 살짝 겉돌게 되는..<br />
친화력 좋아서 친구를 금세 사귀는 성격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미리 보내시는게 좋아요.<br />

OT란 OT는 모두 빠져, MT도 모두 빠져서 대학교 4년 내내 과 동기, 선후배들과 겉돌았던 생생한 증인이 접니다.. OT건 MT건 전체 다 모이는 행사는 웬만하면 참석하는게 좋습니다. ^^

인실은냐는 인클로져가 남자사람이다능 소문이 이씀다..<br />
ㅡ,.ㅡ;;

과도한 걱정은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합니다....<br />
지금 보니 애를 걱정할 게 아니로 오히려 문제는 김창석님한테 있다 보여지네요... <br />
여대 학교에서 가는 ot조차 걱정되서 못 가게 막는다? <br />
지나치군요. 오히려 님의 과도한 걱정과 규제로 인해 애를 망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br />
그 나이 때 겪어야 할 것 못 겪고 지나가면 애가 성장하지 못하죠... 나이 30살 넘어도 사회적으론 미성숙

글쓰신분께서 말못하실 속사정이라도 있으신가요? 암튼 걱정할 귀중한 딸자식이 있으시다는게 부럽습니다

전에 안녕하세요란 프로그램에 딸 연애 감시하면서 통금시간 정해서 일찍 들어오게 하는 엄마있었죠<br />
신동엽이 그러더군요<br />
어머님이 걱정하시는건 낮에도 할 수 있다고 딸을 믿어야 된다고요...

여대 ot는 보내세요. 남여공학 2박 ot는 층별 계단이 난리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