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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내용이 맞긴 합니다만 역사를 더 거슬러 올라가면 현재 러시아란 국가의 시작은 <br />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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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러시아 땅덩어리 내에서 최초로 국가의 형태를 갖춘 건 키예프 공국 [ 키예프 러시아 라고도 불림 ] <br />
건국 (882 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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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인들 입장에서는 "우리 선조가 곧 러시아 니들 선조다" 라고 말할 수 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함정훈님 말씀대로 가기도 애매해요. 키에프공국의 지배층은 슬라브가 아니라 바이킹 혈통이거든요.

ㄴ 노르만 출신 올레그가 키예프 일대를 장악하고, 다수의 슬라브족을 다스렸으니<br />
박경진님 시각도 맞네유. 그래도 국가의 근간은 지배자가 아닌 국민으로 본다면...<br />
제 의견도 약간 맞아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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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칸이 키예프까정 먹고 동구권도 먹었었는데 계속 그랬다면 어땠을까요?

합병한 지 300년이나 되었으면서 왜 독립을 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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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시초프가 잘못 했네요

반러시아계 우크라이나는 끊임없이 독립을 시도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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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시절부터 반란이 계속 일어났었고, 1차대전 직후에도 그리고 2차대전 기간 중에도 폴란드와 독일에 협력하며 독립을 시도했죠. 지금은 너무 많은 러시아계 시민이 살고 있기 때문에 참 복잡한 문제입니다.

L L L 너무 애매하죠....그러면..발해는 거란의 역사가 되어 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