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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달에 갔다고 하는 증거들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2-28 16:37:55
추천수 9
조회수   3,091

제목

인간이 달에 갔다고 하는 증거들이

글쓴이

남두호 [가입일자 : 2006-08-21]
내용
그냥 무식한 믿음(? 생각)이겠지만



인간이 달에 갔다는 증거들이



인간이 직접 가지 않고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는 것들이 아닌가 합니다.



반사경 정도는 인간이 직접 안 가도 충분히 설치 할 수 있는 것이고,

(인류가 달에 갈 실력이면 그정도야 껌이겠죠.)



월석이야 운석 떨어진거 몇개 넣어 두면 되고.





얼마전 화성인가에서 가서 지구로 돌아오지 않고 죽을 때까지 살 사람을



모집한다던 뉴스를 봤는데



69년도에 달에 갔다가 올 실력이면

앞으로 몇 십년 후인데 화성에서 못 돌아 오겠습니까?





저의 무식한 의문의 요점은

[달이든 화성이든 갈 수는 있으되 돌아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조종사 3명이 일주일간 먹고 마실 것만 해도 한 보따리는 더 되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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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성 2014-02-28 16:52:43
답글

다른 건 모르겠고요....<br />
<br />
달 착륙선이 랜딩 시 역추진에 의한 자국이 없다거나 착륙선 다리(?)가 흙에 전혀 묻히지 않은 것은 의문입니다. 물론 중력이 거의 없어서 역추진도 필요 없었고, 착륙 자국도 없을 수밖에 없다는 글은 본 것 같습니다.<br />
문제는, 그런데 왜 암스트롱이 착륙선에서 달로 뛰어내릴 때는 먼지와 함께 발자국도 남고 움푹 파였냐는 거죠. <br />
제가 이쪽으로는 너무 무식해서 정말 이해하

이웅현 2014-02-28 16:52:59
답글

음...이건 딱 유인착륙만을 부정하시는 건가요. 무인착륙을 유인착륙으로 과장 발표한걸로.. <br />
하지만 역시 틀림없이 달에 사람 보내고 온거 맞는게..그 영상들 보면 잘 들어맞습니다..조작이라면 오히려 더 과장&#46124;을것 같은데.. <br />
<br />
착륙선의 역분사 흔적같은것도 딱 들어 맞더라구요. 망치 깃털 동시에 떨어뜨리는 장면같은것도 그렇구요. 달의 미약한 중력과 희박한 대기가 아니면 나올수 없는 영상입니다.<b

이웅현 2014-02-28 16:55:26
답글

ㄴㄴ역추진 자국도 분명있고, 그게 적당히 있는데 아마 상상하기로 완전 거대 구덩이라도 패여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런 구덩이가 파였으면 일부러 판 구덩이란게 들통날걸요.<br />
<br />
달표면 먼지들이 착륙선 다리스파이크(?) 판 위로 살포시 내려앉은것도 틀림없고요.

조재호 2014-02-28 16:57:47
답글

반사경이 그냥 근처까지 가서 달에다 던져 놓는다고 설치되는게 아닙니다. 정확히 지구 방향을 향하도록 맞추고 고정하는 작업을 거쳐야 하는거죠. 달에 착륙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작업입니다.

백경훈 2014-02-28 17:01:01
답글

두호을쉰이 달에 한번 가서 확인해 보고 오세효<br />
간김에 거그 부동산 시세도 쩜 알아보시고효<br />
가셔서 토끼랑 붕가 붕가 하시믄 안댐니다. ㅡ,.ㅡ;;<br />

이웅현 2014-02-28 17:03:19
답글

그런 구덩이가 패일정도 역분사를 하면 착륙이 아니라 그냥 우주로 다시 날아가겠죠. 달 중력만 살포시 반사할정도면 되는데 왜 그런 영화속 장면같은 대출력 역분사를 하나요. <br />
<br />
우주인의 발자국이 찍혔지 발이 달의 흙속에 푹 파묻혔던게 아니잖아요..중력이 지구의 6분의 1입니다..우주인의 몸무게도 착륙선의 무게도 당연히 6분의 1..딱 그정도의 현상이 나타나는데요.<br />
<br />
달 착륙선을 들어 옮기면 당연히

이웅현 2014-02-28 17:10:13
답글

그리고 화성은 현재로선 너무 먼거죠..달이야 며칠이었더라..하여튼 예측계산 가능하고 감당할수있는 거리지만 화성까지의 거리는 완전 다른거죠. <br />
<br />
아예 어마어마한 대형 우주선을 발사해 몇년 단위의 우주여행을 감당할정도면 모를까..그런게 어떻게든 된다 치더라도 그 기간을 그렇게 보낼 지원자가 있을지..그리고 그정도기간의 우주여행의 생물의 안전보장을 할수 있을지 모를 일이구요.

이유성 2014-02-28 17:10:55
답글

ㄴ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진정하셔요.^^

이웅현 2014-02-28 17:13:03
답글

저...확인한것들 설명을 한것뿐이지 전혀 흥분하거나 그러지 않았는데..제 상태를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아주세요..ㅠㅠ <br />
<br />
왜 진정하라는 한마디로 절 화난사람으로 만드십니까..

변상호 2014-02-28 17:15:13
답글

이웅현님은 혼자 그렇게 열 내세요?<br />
이상한 점도 있습니다. 달에가서 성조기 꼭고 사진찍어서 왔는데.. 더 이상 갈 필요 없다구요?<br />
요즘 기술로는 더 빠르고 안전하게 갈수 있다는데...<br />
달 지질이나 땅속 조사는 했는지?<br />

남두호 2014-02-28 17:17:24
답글

달나라에서 떴다방 두어 개 차려서 경훈 얼쉰 항개 드릴게요..<br />
근데 돈되는 부동산은 죄다 미쿡하고 러시아 애들이 선점했을 것 같은..<br />
<br />
<br />
조재호님, 1970년인가 구 소련에서 무인 우주선을 보내서 반사경을 설치했다고 합니다.<br />
<br />
하긴 그당시 미국이 엄청난 구라를 쳤다면 라이벌인 구 소련이 어떻게든 <br />
구라를 까발렸을 텐데, 잠잠했던것을 보면 <br />
<br

심재현 2014-02-28 17:19:06
답글

제가 좀 거들면...^^;;;<br />
<br />
1969년이니까 55년 전이네요. <br />
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이 우주로 가는 방법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br />
<br />
기술적인 건은 거의 같고, 우주선을 만드는 소재나 제어하는 컴퓨터 등이 당시보다 조금 좋아졌을 뿐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지구의 중력을 뿌리치고 우주로 가는 데는<br />
막대한 돈이 든다는 것입니다.<br />
<

이유성 2014-02-28 17:19:56
답글

화난 사람으로 모는 것이 아니라 너무 무겁게 나가시는 것 같아서요. <br />
다른 분에게 피해도 안 가는 문제라 가볍게 적은 글인데 너무 무겁게 반응하시니 조금 당황스러워서 드린 얘깁니다.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이웅현 2014-02-28 17:21:26
답글

아...정말...진짜 그냥 설명만 죽 올렸더니 열낸다고..<br />
<br />
이유성님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br />
<br />
글로보면 그렇게 보이나요? 의문문도 까?..이런거 넣으면 혹시 그렇게 공격적으로 보일까봐 가급적 피하고 구어체로 만드느라 애썼건만 저렇게 말씀들 하고 계시네..<br />
<br />
이래서 비확정 음모설이란 참..<br />
<br />
<br />
반사경과 월석만으로도 부인할수 없는 증

이웅현 2014-02-28 17:23:37
답글

확인한것들 가만히 있을수도 없잖아요.<br />
가만 있을걸 그랬나.<br />
<br />
음모설이란게 던지긴 가벼워도 하나하나 설명하면 당연히 팩트(사실이라 쓰고 싶은데 그게 또 무거운 말로 보일까봐 이럽니다.)들 나열하면서 다큐가 될수밖에요.<br />
<br />
가볍게 던진 이야기들이 대강 왜곡된체로 흘러다니는 순간부턴 전혀 가볍지 않은건 사실 아닌가요.<br />
<br />
그래서 다큐들을 좀 나열할수밖에 없게 된거죠.

변상호 2014-02-28 17:27:19
답글

달이 무슨 섬도 아니고 ..가서 그 착륙한 곳 조금 조사하다가 더이상 갈필요 없다고 하는게 이해 되세요?

심재현 2014-02-28 17:32:12
답글

달 착륙은 단순히 과학적 목적만으로 보면 안 됩니다.<br />
당시 정치, 사회적 상황을 이해해야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이웅현 2014-02-28 17:33:35
답글

그리고..여기서 진짜 음모론자는 변상호님이군요. <br />
<br />
이유성님..이런 음모설 의견은 이렇게 역사사실을 말하는자를 문제있는자로 만들면서 힘을 쌓곤해요. <br />
광주518 북한군 침투 음모설때도 어디 그 당면한 문제를 파던가요?<br />
<br />
친노가 어쩌니 토론자세가 어쩌니 시민군이 그정도 저항을 어떻게 하느냐 이상하지 않냐..떡밥전술쓰잖아요.<br />
<br />
역사사실은 교정하려면 한없이 무거워

심재현 2014-02-28 17:33:58
답글

두호님, 소련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br />
달착륙선과 우주인을 실어보낼 발사체(로켓) 개발에 실패한 것입니다.<br />
<br />
반면, 미국은 새턴 5형이라는, 현재까지 인류가 만든 가장 강력한 발사체 개발에 성공했고요.

심재현 2014-02-28 17:36:46
답글

유인 달 탐사는 지극히 정치적인 프로젝트였습니다.<br />
어느 한 쪽이 이기면 그걸로 끝나는 거죠. <br />
2등은 필요 없는 게임이었습니다.<br />
<br />
미국은 소련에 최초의 인공위성(스푸트니크1호), 최초의 유인 우주인(유리 가가린) 타이틀을 뺏깁니다.<br />
과학기술로 체제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나온 게 바로 달 착륙인 거죠.

조원식 2014-02-28 17:37:05
답글

40년도 더 넘은 옛날에 달에 사람이 갔다왔다니 믿어지지 않는 신기한 일인데요.<br />
그렇게 신기한 일만도 아닙니다.<br />
달착륙과 비슷한 시기인 1970년에 미국도 아닌 소련이 달착륙보다 훨씬 어려운 금성 착륙을 성공시켰습니다.<br />
금성은 달보다 훨씬 멀고 중력도 훨씬 세고 표면 온도도 훨씬 높아서 달과는 비교도 안되죠.<br />
고로 달착륙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br />
달에 갈 기술이 있

심재현 2014-02-28 17:38:55
답글

달 착륙 음모론은 참 오래 갑니다.<br />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미국인 상당수도 음모론을 믿고 있다고 하니까요. ^^;;

이웅현 2014-02-28 17:43:11
답글

그리고..이렇게 된거 그냥 화난놈 할게요. <br />
<br />
음모설은 아무리 가벼워도 그게 사실이 아닌 이상 사회적 피해를 만듭니다. <br />
<br />
그러니 그거 아니라는 소린 안무거워지기 힘들어요..그냥 무거운 소리 한걸로 하겠습니다. <br />
<br />
<br />
왜 사실과 뻔히 다른 음모설을 가볍다고 하십니까..광주518 북한설같은것만 봐도 던지긴 너무나 가볍고 사회적 문제는 너무나 큰게 역사부정 음모설

이웅현 2014-02-28 17:56:31
답글

그리고..이런거 이야기하시면서 천안함 문제 비견하시는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것도 너무한겁니다. <br />
<br />
천안함쪽은 정부가 음모적이고 민간통설이 진실에 접근했을 가능성이 있는 문제고.. <br />
<br />
달착륙은 정말 달 착륙한 역사고요..비견할때 정확히 해야합니다. <br />
<br />
통킹만은 적절한 비견이지만 달착륙과 천안함 비교하면 순식간에 천안함의문을 달착륙 음모설 수준으로 떨구는 겁니다.<br />

이유성 2014-02-28 17:59:02
답글

알겠습니다.<br />
중요한 사안에 대해 제가 너무 가볍게 생각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심재현 2014-02-28 18:01:55
답글

달에서 가져온 월석과 지구에 떨어져 있는 운석은 같을 수가 없습니다.<br />
환경이 다르니까요.<br />
<br />
달은 희미하게나마 대기가 존재하지만, 거의 진공에 가까운 환경이어서<br />
지구에서처럼 바람과 비 등에 의한 풍화 작용을 거치지 않습니다.<br />
<br />
또한, 우주선(cosmic ray)나 태양 방사선 등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br />
지구의 운석과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br />
<

박헌규 2014-02-28 18:16:38
답글

옥토끼를 안 잡아 와서 <br />
사람들이 안 믿는 것입니다. <br />
<br />
달에 <br />
달처럼 푸른 10캐럿 다이아몬드가 생산되는 광산이 있다면 <br />
정기 노선도 만들 걸요?

홍광석 2014-02-28 18:26:12
답글

달착륙, 화성착륙 둘 다 충분히 가능합니다.<br />
<br />
그러나 귀환이 문제가 되지요. 달은 지구중력의 1/6로 연료통이 훠~~~얼씬 작아도 귀환이 가능하지만<br />
화성은 1./3로 이론상 귀환은 가능한것처럼 보이지만, 대기가 있어서 현재기술로는 어려울껍니다. <br />
<br />
어마어마한 연료통이 있어야하는데, 결국 화성주변에 스테이션 만들어놓고 거기서 연료 이빠이 때려박고 착륙한다음 재이륙한다면 이론상은 가능하

이승태 2014-02-28 18:34:53
답글

달 착륙 음모론에서 제기하는 의문점들 참 그럴듯 하지요. <br />
그런데 음모론의 오류를 지적하는 반론 역시 합당한 답들이 다 있더군요. <br />
여기 달린 댓글들만 해도 이웅현님이나 심재현님께서 올리신 글들 보면 그러함을 잘 알 수 있죠. <br />
<br />
그런데 이런 일로 이웅현님 와싸다에 글 올리시는 것 뜸해지면 안 됩니다. <br />
저 이웅현님 글 좋아하거든요...^^

김동수 2014-02-28 18:34:56
답글

진공에서 제트가 옆으로 퍼지지 않을까요?

남두호 2014-02-28 18:38:42
답글

심재현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군요.. <br />
운석은 타다 남은 돌댕이니까요.. <br />
<br />
근데, 좀 큰 운석을 쪼개면 그 속까지 다 타지는 않았을 것이고, <br />
월석도 시간이 엄청 지났지만 풍화 작용이 적었다고 보면, <br />
오래전 다른 천체들과의 충돌로 인해 엄청난 열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br />
<br />
그래서 월석과 운석을 구분짓는 확실한 기준이 무엇일까합니다.. <br />

심재현 2014-02-28 18:55:19
답글

저도 확실한 답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전공도 아니니...^^;;<br />
<br />
그런데 생각해보면 지구에 있는 운석을 월석과 같은 상태로 변조하는 게 쉬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br />
운석을 쪼개서 그 속의 것으로 속인다고 해도 금방 외부에 노출된 것과<br />
달 표면에서 수천, 수억 년을 진공, 방사능 환경에 노출된 것은 다를테니까요.<br />
<br />
월석과 관련해서 위키백과를 참고하니 우리나라 위키에는 그다

진현호 2014-02-28 19:00:36
답글

의문과 그 답을 해소하는 과정을 잘 보면 단순한 음모론인지 누군가가 진실을 숨기는 것인지 <br />
어느 정도 분간이 가지요.<br />
<br />
달착륙 의문에 대해 나사가 답변을 한게 있던데 그거 읽어보면 답이 시원시원합니다.<br />
근데 천안함 의문에 대한 정부와 국방부의 답변을 보면 초딩 수준도 아니고 개소리 같은 답변이 많지요.

조원식 2014-02-28 19:17:49
답글

달착륙 음모론은 이미 폐기됐습니다.<br />
달착륙선은 물론 우주인 발자국까지 찍혔거든요. <br />
인테넷 조금만 찾아봐도 나옵니다.<br />
http://worb.egloos.com/v/3952825<br />
<br />
이것도 조작된거라고 이야기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br />
미국, 러시아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도 달에 들락거리는 시대에 그게 가능할까요? ㅎㅎ

조원식 2014-02-28 19:21:12
답글

운석, 월석, 지구 암석을 구분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br />
월석도 운석이 되서 지구로 떨어지기도 하니까요<br />
달에 운석이 떨어지면 월석 파편이 튀어나와 돌아다니다 지구에도 떨어지거든요.<br />
무거운 원소 함유여부, 물 함유여부 등등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br />
여러가지 기준을 종합적으로 적용해서 판단하는 것이죠.

조원식 2014-02-28 19:49:05
답글

어차피 지구나 달이나 운석이나 태양 주위를 돌던 찌꺼기에서 태어났으니 비슷한데요.<br />
지구나 달의 암석은 무거운 광물이 별로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br />
무거운 광물은 녹아서 핵에 모여 있거든요.<br />
근데 달은 특히 무거운 광물의 함유율이 낮답니다. 그리고 물 같은 휘발성 원소도 없고요.<br />
운석은 (달과 비슷한) 대부분 규소로만 이루어진 것에서 부터 쇳덩이까지 다양하게 있고요.

김세현 2014-02-28 20:01:00
답글

달 착륙은 이제 와서는 좀 관심이 덜 하구요...<br />
달 뒷면이나 공개 해줬으면 합니다

windouz@korea.com 2014-02-28 20:17:05
답글

중국이 달에 다녀오는 세상입니다.<br />

김재용 2014-02-28 20:21:54
답글

1968년 11월 24일, 아폴로 8호 비행선이 앞으로의 상륙 지점을 선택할 때 하나의 거대한 몇 평방 마일이 되는 비행접시를 만났다. 그러나 두 번째로 돌 때 이 물체는 보이지 않았다. 그는 무엇인가? 아는 사람이 없다. 아폴로 10호 우주비행선이 달 지면 상공 5만km 지점에 있을 때 갑자기 알 수 없는 물체가 날아 올라 그들을 접근하였다. 이번의 만남에서는 기록 필름을 촬영하였다. 1969년 7월 19일,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선이 3명의

이용길 2014-02-28 20:24:54
답글

NASA에서 스탠리 큐브릭에게 아폴로11호 달착륙하는 영상을 찍어 달라고 했답니다.<br />
큐브릭이 오케이 했는데 그 조건은 속임수도 현장감이 중요하니 달에가서 찍게 해달라고 해서 <br />
진짜 달에 가서 찍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쿨럭....<br />
죄송합니다...<br />
과학적으로 이견이 없는 달착륙에 대해 이런 음모론이 있다는 것이 우습기도 하지만,<br />
사람마다 생각을 달리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 준다면 훨

김재용 2014-02-28 20:24:54
답글

과학적 지식은 딸리고, 궁금은 하고~~<br />
재미로 퍼왔읍니다..<br />
<br />
달착륙 자체도 궁금하지만,,,, 달 자체도 신비로운 것 같아요 ^^<br />

김상범 2014-02-28 21:02:21
답글

어떻게 자연이... 컴퓨터로 잰듯 정확하게 지구의 자전시간과 달의 공전시간을 정확히 맞춰놓을수 있을까요? 인공적인 외부의 개입없이 자연적으로 그리될 확률이 얼마나 될지...

asahe@nate.com 2014-02-28 21:17:29
답글

개 사기라는데에 100% 신뢰를 합니다...일단 그때 간 이후 아무도 안갔죠...뭐 다큐 동영상 보면 죽 나와 있는데..이건 마치 911 테러나 천안함 사건에서 언급되는 의문점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기 힘든 것과 일맥상통한다 생각합니다. 다녀왔다고 믿으시는 분들은 동영상 보시고 의문점이 없는지 생각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심재현 2014-02-28 21:37:53
답글

상범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게 아마도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다는 것 같은데요.<br />
그건 그냥 자연 현상입니다. <br />
자세히 설명하자면 글이 좀 길어지고요. <br />
이건 비단 지구의 위성인 달만 그런 게 아니고 태양계 다른 행성에 딸린 위성들도 그렇습니다.<br />

심재현 2014-02-28 21:47:15
답글

태형님, 그때 이후로 왜 안 갔는지는 제가 와싸다에서만도 여러 번 언급했던 것 같은데요.<br />
당시는 냉전 상태였고, 서로의 체제가 우수함을 선전하는 시대였습니다.<br />
그 수단으로 우주개발이 이용되었고요.<br />
<br />
소련이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쏘아올렸을 때 미국은 패닉에 빠졌습니다.<br />
바로 자기네 머리 위로 적성국 인공위성이 수시로 지나가는 상황이었으니까요.<br />
게다가 몇 년 후

이웅현 2014-02-28 22:12:19
답글

각자 의견의 자유라는걸 누리는 조건엔 충분한 정보의 검토.<br />
<br />
이런것도 요구되는거지 무작정 던질자유가 무작정 옹호받는거 아닙니다.<br />
<br />
운석이 대기권에서 받은 열의 시기와 성격,월석에 들어있는 머나먼 시절의 열.이런건 당연히 분자추적 됩니다.용해암의 타이밍은 당연히도 분자시계가 확실한거죠.<br />
<br />
월석을 조작하는건 불가능해요. 그거 하나만 확실히 알아도 또렷한걸 미국음모론자들의 엉

이웅현 2014-02-28 22:13:19
답글

역시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니 참.. <br />
<br />
<br />
달착륙 음모론자분들..다 좋은데 천안함만 끌어들이지 마세요.

이웅현 2014-02-28 22:22:30
답글

그런데 지구의 자전과 달의 공전이 같다는건 무슨말씀인가요? 달은 30일주기정도로 공전할텐데..? 물론 자전도 똑같고.. <br />
<br />
그러니까 지구가 한30번 자전하면 달이 그 기간동안 지구 한번 돌고 자신도 한번 돌아요. <br />
<br />
달이 공전과 자전 주기가 같아 지구를 향해 얼굴 앞면만 보여준다는걸 좀 뭔가 헛갈리게 이해하고 계신가 보네요. <br />
<br />
혹시 지구 자전 따라 얼굴만 보이게 도는걸

심재현 2014-02-28 22:36:50
답글

웅현님, 결국은 그렇게 됩니다.<br />
뭐냐 하면, 아마 아시겠지만 지구의 자전속도는 조금씩 느려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더 빨랐고요.<br />
지구의 자전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조석현상과 관련이 있고요.<br />
<br />
지구의 자전속도가 느려지는 만큼 달은 공전속도가 빨라져서 지구에서 매년 수cm씩 멀어지고 있습니다.<br />
이러한 현상은 지구의 자전주기와 달의 공전주기가 같아질 때까지 계속됩니다.<br />
지구의

심재현 2014-02-28 22:44:43
답글

음모론을 만드는 건 참 쉬운 듯 싶어요.<br />
전문적인 지식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음모 떡밥을 던지면<br />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물어버리니까요.<br />
<br />
예로, 대기가 없기 때문에 달의 하늘은 낮에도 까맣고 별도 보일 건데, 달에서 찍었다는 사진에는 왜 별이 없느냐 하는 떡밥을 던지면 그럴 듯 하게 들리거든요.<br />
그런데 사진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만 있어도 왜 달에서 찍은 사진에 별이 안

조원식 2014-02-28 23:20:33
답글

달의 공전시간과 자전시간이 같은 현상을 이야기 하시는 것 같은데<br />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약간씩 차이가 있어요.<br />
그래서 달의 뒷면이 약간씩 보이기도 합니다. 칭동현상이라고 하지요.

조원식 2014-02-28 23:21:41
답글

달착륙 음모론을 믿는 것은 자유인데 최소한 위에 제시된 설명들은 제대로 읽어보고 믿어야 하지 않을까요?<br />
그런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는 분들도 있군요.

조원식 2014-02-28 23:22:33
답글

달에 찍힌 발자국 사진을 들이대도 아직도 조작이라는 분들이 계시니 ㅎㅎㅎ

이웅현 2014-02-28 23:25:24
답글

지금 나온 떡밥이야 그 멀고 멀고 멀고 먼 훗날의 상황을 말한게 아니니 말입니다. <br />
<br />
달착륙 음모설 하나 간단히 설명하기가 참 힘드네요. <br />
<br />
여기서 한가지 좀 명확하게 말해보고싶습니다..초등.아니 국민학생시절에 (지금도 배우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운게 하나 떠오릅니다. 공자가 먼저냐 맹자가 먼저냐 하는 이야기 있죠. <br />
<br />
사람들이 옥신각신하다가 맹자가 먼저났다는 결론이 우세

심재현 2014-02-28 23:27:22
답글

원식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는 같습니다.<br />
다만, 달의 공전궤도는 타원이고(모든 천체가 그렇지만), 케플러의 제2법칙(면적속도 일정의 법칙)에 따라<br />
지구에 가까울 때는 공전속도가 빨라져 자전속도를 앞지르고,<br />
멀 때는 그 반대여서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것이지요.

남두호 2014-02-28 23:30:58
답글

웅현님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br />
음모론을 만드는 것도 그렇게 쉽지많은 않을 것이기도 합니다.<br />
처음부터 음모라는 것을 알고 노이징을 위해 조작하는 음모도 있겠지만<br />
과학적으로 또는 논리적으로 이해 되지 않아 의문을 제기 했는데<br />
과학적인 답변, 논리적인 답변이 거듭 되면 의심이 확대되고 음모론으로 발전 되기도 하겠지요.<br />
<br />
하지만 의도된 음모론과 순수한 호기심은 구분 되어야

이웅현 2014-02-28 23: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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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나라서 막 던질 자유를 정말 무한히 허락받는 분야가 몇 있다보니 이런 기본에 대해서도 착시현상이 생기는것 같네요.<br />
<br />
기독교계에 기초 생물학이나 우주론 연구등을 무시하고 왜곡할 자유를 인정받는거나 정치권이 궤변의 자유를 인정받다보니..이런 음모설도 얼마든지 자유로이 던져지고 반론받지 않아야 한다고 착각하게 되는거 아닌지... <br />
자유로이 던질수는 있다고 보는데..정보검토는 제대로 한뒤에..그렇게 해야한

이웅현 2014-02-28 23:32:03
답글

남두호님에 대해선 그정도 의문사항표출이라 생각해요..<br />
<br />
딱 몇분이 참..

심재현 2014-02-28 23:38:42
답글

"과학과 정치가 만나면 언제나 과학이 패한다."<br />
이 말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 달착륙이라 생각합니다.<br />
정치적 목적 없이 순수하게 과학적 목적이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었던 프로젝트였으니까요.<br />

이웅현 2014-02-28 23:47:58
답글

결론은 정말 사실 맞다는거죠. <br />
<br />
지금 기술같으면 정밀한 컴퓨터도 있겠다..기계공학수준 자체도 다르겠다..무인으로 달에다가 반사경을 장착할것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br />
<br />
하지만 당시엔 사람이 해야만 했던거죠. 지금 하는걸 보고 당시에도 가능했을거라 생각하는건 무리죠. <br />
<br />
그외 조명문제나 깃발 펄럭임 문제는 이미 반론자체가 워낙 수십차례는 &#46124;던거고요. <br />

이유성 2014-03-01 06:59:35
답글

제가 본문을 읽으면서 느낀 건 또 다시 진지하게ㅇ음모론을 걸고 넘어진다가 아니라 , 밑에 몇 몇 우주에 관한 글이 올라온 상황에서 이제는 너무나 흔하고 진부한 음모론이라 그저 가벼운 농담을 가미한 글이라 느껴졌기에 저 또한 그에 맞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br />
사실 다른 여타의 음모론과는 달리 제 주변에서도 달 착륙에 관한 음모론은 평소에도 가볍게 의견을 주고 받을 정도로 진부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br />
이런 제 생각과는 달리

이웅현 2014-03-01 08:05:32
답글

이유성님..이것도 또 자세히 말씀드려야겠군요.이유성님 이야기 아닙니다.저위에 보이시죠. 이유성님 말떨어지자마자 다짜고짜 제게 열내냐고 하시는분..그분도 뭐..절 잘못 본거겠지만 하여튼 그분 이야기 한거에요. <br />
<br />
물론 이게 가볍다고 하는건 역사라는게 결부된다는걸 좀더 생각해주셨음 하는 문제인건 사실입니다. <br />
터무니없는 부분이라 정보를 조금 수집하면 싹 정리되는 문제기도 해서 사실 저도 당연하다는 분위기로 몇말

정진원 2014-03-01 10:36:01
답글

조작증거 <br />
1. 월석을 본적이 있는가? 그 귀중한 표본이 도데체 어느 연구소에 있고 실제 연구자료로 제공받은 곳을 아는가? <br />
2 기존 공개 버전 동영상외의 풀버전같은 동영상을 본적이 있는가? 심지어 미국은 원본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말이 되는가? <br />
3. 그 잘난 우주인들은 외국에 나가서 영웅담을 늘어 놓을만한데 그런적이 있는가?<br />
증거는 아니지만 <br />
달에 착륙후 엄청난 속도로 달을 선회하

이종근 2014-03-01 11:26:09
답글

월석은 우리나라 국립 과학관만 가도 있어요-+

이웅현 2014-03-01 11:39:05
답글

그 반사경 사진 한번 보시면 그냥 던져놓으면 된다는 소리 안나오실겁니다.

이웅현 2014-03-01 11:43:25
답글

같은속도로 움직이는 두 물체는 이미 서로가 볼때는 거의 정지한거나 마찬가지인건 상식인데..모선과 착륙선의 도킹문제를 이야기하다니.. <br />
<br />
그 논리 대로라면 무중력의 우주말고 중력으로 무장된 지구상의 대기권내에서 공중급유기와 전투기는 결합할수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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