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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에 들어온 노인 운전자에게, 충분한 공간이 있는데도 길 안내주고 위협하는 택시입니다.
그리고 고발까지 하고 자랑스럽게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서 폭풍욕설을 듣고 있습니다.
깐죽거리며 꼬박 꼬박 댓글을 다는 것을 보니 알만한 인성입니다. 택시에 대한 고정관념이 더욱 굳어집니다.
실수한 사람이 사과하거나 두려워하면 보호해주는 것이 좋죠. 특히 노약자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