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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중국은 우리가 그들로 인해 피해받는 걸 인정 안 하는 거 같더군요<br />
자기들 환경에 의한 피해가 거리의 개념이 아직 정착되지 않았다나 뭐래나.. <br />
일본, 중국 꼬라질 보면 한국은 학급으로 치면 최악의 짝꿍을 만난 것인 듯..

일본은 방사능, 중국은 미세먼지로 난리인듯 합니다.. 저도 민감한 편이라 휴대폰으로 수시로 채크하며 조심합니다.. 최근 동향을 보면 한국은 일주일 중 3~4일은 미세먼지가 보통보다 안좋은 수준으로 내려가는듯 합니다.. 중국은 매일 최고치구요.. ㄷ ㄷ ㄷ.. 아직 우리나라엔 제대로 된 초미세먼지 예보는 없어서 일본 제공 정보 참고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초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엔 정작 미세먼지가 거의 없다는

DustNotify 라는 어플 설치하세요, 기상청 정보랑 같은 수치가 나오네요~

태원님. 학년이 올라가면 짝궁이라도 바뀌는데 이건..뭐..바꿀 수도 없고, 최악이네요..ㅠ<br />
유진님. 우리나라 기상관련 정책을 보면 참 한심한 것 같습니다. 일례로 폰에 기상청 앱을 깔았는데 미세먼지는 예보가 안됩니다..또 얼마 전 방송에 기상관측 인원이 부족하다고 나오더라구요..언제는 관측장비가 안좋다고 몇십억(?)하는 슈퍼컴을 구입한 것 같던데..ㅠ<br />

미세먼지는 날씨와 별도인가 봅니다.. 우린 아직 미세먼지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수준이죠.. 초미세먼지는 아직 서비스 준비중이구요.. 실시간 정보를 넘어 예보까지 하고 있는 일본과는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일본은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더군요.. 그런데도 예보까지 하는 것을 보면 대단합니다..

방금 예보 어플 깔았습니다. PM 10....괜찮네요.

실시간과 예보의 차이는 대단하지요. 근데 실시간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으니...원 ~ <br />
흔히 김동완 기상캐스터시절이 그립다는 얘기를 농담삼아 하는데...오히려 퇴보하는 느낌입니다.ㅎ <br />
수영님. DustNotify 깔았습니다. 지역에 따라 농도 편차가 많이 나네요..감사합니다^^

ㄴ 저도 매일 아침에 확인해보고 마스크 가지고 나옵니다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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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님은 아이폰인가요? 저도 아이패드엔 PM10 깔았어요 ㅎ

요즘 감기가 미세먼지로 인한 것일 수도 있군요<br />
난 환절기라서 감기 걸린줄 알았는데....

서울에 계시면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페이지를 이용해 보세요.<br />
예보는 아니고, 구마다 실시간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br />
http://cleanair.seoul.go.kr/mai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