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적 이유로 시청역을 자주 이용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1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수년 간 느끼는 것…
도대체 이 곳의 공사는 언제 끝나는 것인지?
실제로 하고 있기는 한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수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 뜯어져 보기 흉한 천정과 벽, 그리고 좌우 높이도 안맞는 계단들…
외부 건물들은 우후죽순보다 더 빨리 올라가는데, 시청역은 도대체 왜 이렇게 오래 공사를 아는지…
혹시 뭔가 이럴 수 밖에 없는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이곳에서는 외국인도 많이 보이는데 많이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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