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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급차들이 택시노릇 하는게 일상화 되어 있어서<br />
구급차를 불신하는 심리가 어느정도 있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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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면이 아닌 뒤에서 오는거라 119와 사설구급차, 렉커차가 구분이 안되는것도 문제입니다.<br />
119구급차는 뒤에서도 식별이 되도록 방안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정부가 해결해야 할 일이 아니라.. 시민의식이 업그레이드 되어야 해결 될 문제로 보입니다.

시민의식이 업그레이드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br />
주머니가 자꾸 가벼워져봐야 고칠거 같은데요<br />
횡단보도 정지선도 안지키다가 대대적으로 단속하니깐 지키잖아요

도로사정상 비킬 곳이 없는 길이 많기도 하죠..

엉터리 구급차가 꽤 있는 걸 나같이 운전많이 안하는 사람도 알고 있는데...<br />
운전자 중에 그런 불신을 가지고 있는 것도 한몫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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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런 사람들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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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어떻게 문제해결을 해야 하는 지 갑갑한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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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br />
누님이 다 해줄 겁니다.

쩝,,,,, 인기님 처럼 생각하는 위정자들이 많으니 뭐든지 규제,단속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겁니다.<br />
제일 편하죠....머리 쓸일도 없고;;;<br />
힘들더라도 조금씩 시민의식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죠. 그게 선진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119 구급차는 표준도색모델 도입중입니다. 시도마다 추진율에 차이가 있지만 향후 모든 소방 구급차 도색이 연노랑색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표준도색모델이 정착되면 일반시민들이 사설구급차와 119 구급차 구별이 한결 용이해지길 기대합니다..

택시 노릇하며 부당하게 사용되는 사례가 있다 하더라도<br />
구급차가 오면 비켜줘야할 것 같습니다.<br />
정말 급한 환자는 초를 다투는데 그런 <br />
간접 피해를 생각해서 비켜주지 않는건<br />
너무 심하네요.

응급차 빵빵대는데 앞에서 운전중 통화하며 가는차봤습니다......외국은 안비켜주면 벌금이 엄청나다고들었습니다....

종백님.... 저도 위정자가 되어 버렸군요...이런

울동네 고속도로 입구에서 새치기 하는 넘들만 찍어도....<br />
글구 퇴근시간에 조남 분기점에서 서해안선 하행선 안양쪽으로 빠지는 곳에서 새치기 하는 넘들만 찍어도... <br />
벌금수입이 꽤 될껌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