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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전자제품의 전원을 차단하고 부품을 교체하는 이유는 감전 때문이죠.. 비닐장갑 끼고, 목장갑 끼고 가시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냉장고는 아무래도 습기와 밀접한 제품이고.. 문을 열어놓고 작업하다보면 온도차로 물방울이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더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저 몇일전 12년된 냉장고 전구 갈았습니다. led 전구로요..<br />
그냥 맨손작업했고..금방 끝났네요<br />

물론 장갑끼고 하시길 추천합니다.

냉동실 전구를 빼놓은 상태에서 일주일 뒤에 새전구로 갈아봤더니 불이 않들어 오네요.<br />
접촉부분이 얼어서 그렇까요 ?

얼렁 두꺼비집 내리고 가세요<br />

전구 전압이 220볼트면 전원 끄고 해야죠

무엇이든지 안전이 최우선 이라고 봅니다. 다른 전구갈기에 비해 냉장고는 습기가 있습니다.

제가 그냥낑가씸니다 감전안돼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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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을 열면 전구의 불이 들어오는 스위치가 냉장고 안의 벽면에 있습니다. <br />
이 스위치는 냉장고 문이 열리면 튀어나오면서 작동하도록 되어있으니 <br />
문을 열고 이 스위치를 테이프등으로 눌러붙여 불이 꺼지게 한 후 전등을 교환하시면 됩니다. <br />

차단기 잠깐 내리고 하시면 문제되는 기계가 있을까요?<br />
그게 제일 안전할거 같은데요.

가정용 냉장고는 아무리 대형이어도 바닥에 롤러가 있습니다.<br />
당겨내고 코드를 뽑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