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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없는 이야기 4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2-25 23:56:09
추천수 8
조회수   1,520

제목

재미 없는 이야기 4

글쓴이

이인성 [가입일자 : ]
내용
늘 그렇듯...
콘크리트 대가리와 벌레들, 그리고 관심병환자들... 너님들도 보세요...
꼭 읽어 보세요. 그 대가리로 이해 안되겠지만.... 그래도 읽어보길 권합니다. ㅋㅋㅋ
아참...읽는건 좋은데, 난독증 걸려서 겔겔대지는 마세요.




앞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원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정답주의에 길든 사람들은 이런 원리에 관심을 안가지고,
단지 답만 내놔라.... 고 합니다.
피상적인 시선이, 답만 알면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낮은 자존감의 근본 원인은...
자아(내면)와의 단절 때문이고,
내면과의 단절은 그렇게 되도록(피상적으로) 키우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내면과의 단절되거나, 혹은 자신의 내면(자아)이 가치 없다고 느끼게 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폭력, 방치, 과잉보호, 과잉통제, 비난(수치심을 느끼게), 완벽주의 요구, 이기적인 부모...등등
여기에 관련된 책은 [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를 참고하세요.





내면과의 단절 상태가 되면...
내면의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몸은 성장하는데, 마음은 성장하질 못하는거죠.
내 의식이 나의 내면까지 닿아야..
거기에 양분을 고급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개념인데..
내면의 성장이 멈춘 상태를 앞서 언급한적 있는 [내면아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학습은 계속 하니까....의식(지식, 정보)은 더 늘어나는데,
마음에 와 닿는 감동이나 감정은 덜 느끼므로,
그만큼 내면의 성장이 더디거나(의식에 비해), 아예 이루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나쁘게 표현하면,.....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인간형을 양성하는거죠.
이게 다시.. 위에 언급한 문제있는 부모들로 재탄생하는 악순환을 반복합니다.

오랫만에 해가지는 바닷가에서 일몰을 보러 갔습니다.
이때 자신의 의식이 내면까지 닿는 사람은..
그 일몰의 감동도 마음에 담을 수 있습니다.
촉촉한 느낌이나.... 아름다움에 취할수 있는거죠.
그래서 ....캬..멋지다~ ....하고 감탄을 합니다.
반면 내면까지 와 닿지 않는 사람은.... 피상적으로 일몰을 바라보므로..
그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각들을 내면으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마치 사진 같은 시각적 이미지로만 일몰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감탄하는 옆의 사람을 보고. 쿠사리를 먹입니다.
저게 뭐 멋있냐? 니가 동남아 저 어디서의 일몰을 못봐서 그래...라며 초를 칩니다.
마음(내면까지)에 와닿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와 닿는 사람의 반응을 이해할 수 없는거죠.
산정상에서 먹는 막걸리와 김밥의 맛을 모르는 사람과 같은 개념입니다.

후자의 경우도....아름다움이라는 개념은 이해합니다.
다만 그걸 보고 느끼는 감각, 혹은 감정은 전혀 다른것이죠.
그래서 그 순간의 감동을 내면에 담지 못하므로, 사진 같은걸로 더 담으려고 애를 씁니다.
전자는 사진을 그 순간의 감동을 기억하기 위해 담는다면,
후자는 아름다운 이미지를 담으려고 애쓰는거죠.
이게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소유냐 존재냐]....와 같은 개념입니다.
법정스님이 말하는 [무소유]도 비슷한 맥락이고요.

비유적으로 설명하면,
한쪽은 거름을 주면, 그 거름의 [양분]을 빨아먹고 성장하지만.
다른 한쪽은 양분을 먹는게 아닌 [거름 자체]를 끌어안고 있는 셈이죠.
누가 더 행복할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길....

이런 피상적인 시선이 우리 일상에 너무 만연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당장 김연아의 경기만 보더라도.... 해설 방식이 다릅니다.




외국해설자는 김연아의 연기를 보지만,
우리나라 해설자는 김연아의 점수를 보죠.
피상적인 시선으로 실체가 드러나는 것(수치적인 개념)만 봅니다.

김연아 해설에서 제일 듣기 싫은 소리가...
- 저건 몇점입니다. 심판 앞에서 뛰었습니다. (바로 앞에서 뛰었으니 점수 잘 받을것이라는 의도)
인데... 피상적인 시선에 길들여진 사람들은.....이게 뭐가 문제인지 인지를 못합니다.
- 그게 뭐 어때서?.... 라는 식으로 반응하죠.
길들여진다는게 그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내 의식이, 내 내면에 닿지 못하기 때문에,
나의 (내면적)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그래서 나를 존중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이걸로 권위주의를 다시 설명해 보겠습니다.
권위의식에 대해서는 앞서 언급을 많이 했었지만,
자아라는 개념이 등장해야.. 그 원리가 분명해집니다.

내가 무의식적으로....나의 자아가치를 낮다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상대적으로 커 보입니다. 대단해 보이는거죠.
특히 피상적인 시선으로 인해..
나보다 .....돈이 많거나, 좋은 옷을 입었거나(명품을 입고, 들고, 차고 있는),
좋은 학벌을 가졌거나, 좋은 차를 가졌거나, 이쁜 여자를 데리고 있거나....
좋은 직장에 다니거나....좋은 폰을 가졌거나....하는 사람을 보면,
은근히 주눅이 듭니다.
(무의식적으로 내가 못나보인다고 느끼기 때문에.....이 느낌을 잠재우려고..
에이 저거 별거 아니야... 아버지가 사줬겠지... 성격은 나쁠꺼야...그거 왜 샀어? 더 좋은게 있는데... 등등..
꼬투리를 잡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자기방어를 하는겁니다. 열등감이죠.)
병원가서 의사선생님 앞에 가면, 대단해 보이기 때문에, 주눅이 들어..
굽신거리 듯 대화하기도 합니다.

자연스레 상대가 더 대단해 보이기 때문에,
그 상대에게 권위가 부여됩니다.
내 무의식에서 그렇게 작용해버리는거죠.
이런 점은 본능적 서열의식을 가진 남자가... 더 심합니다.
여자는 수평적관계체계를 가진만큼 권위에의 오류 현상이 남자보단 덜합니다.

이런 권위의식이 강하면 강할수록, 나는 작아보이고, 상대는 더 커보입니다.
그래서 그 권위에 항거하거나 저항하지 않습니다.




스탠리 밀그램의 [권위에 대한 복종]
유명한 책이죠. 권위적인 존재가 시키는 일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한다는 심리실험입니다.
건너편의 피실험자에게 전기고문을 가하는 실험인데,
피실험자가 더 고통스러워하는데도, 전압을 더 올리라는 명령에 복종합니다.
자존감이 낮을수록, 이런 부당한 명령에 거역하지 못합니다.

수꼴들이 박그네를 대단하다고 칭송하는 것도... 권위에의 오류이자 복종이죠.
우리가 볼땐 그냥 멍청한 닭XXX인데...
그들에게는 거의 우르르 볼 정도의 권위있는 존재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준비된 댓똥령이라고 빨아대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죠.
그렇게 권위있는(대단해 보이는) 존재를 까는 놈들은? ....
당연히 나쁜놈들이죠....빨갱이들입니다. ㅎㅎㅎ
무의식의 작용이라는 게,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속적으로 자존감을 낮추는 교육을 펼치는데...
그게 다 지배하기 쉬운(잘 복종하는) 인간형을 만들기 위해서죠.
그런 교육을 시킨지 벌써 30년이 넘었으니.. 이젠 사회전체에 잘 물든 셈이죠.
그런 교육에 반대하는 전교조를... 빨갱이라며 내내 두드려 패는것도...
지배하기 쉬운 인간형을 만드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건 다음 기회에 다시 구체적으로 언급하겠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자아 가치를 낮게 잡고 있으면,
칭찬을 받아도 불편해 합니다.
뿌듯한게 아니라, 안절부절 못합니다.
내가 칭찬을 받아도 되나? 라는 느낌부터 시작해서....
나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들이 나를 칭찬하므로...
몸둘바를 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도하게 겸손을 떨거나...
에이~ 그거 별거 아니야.... 라면서
그 일(혹은 업적) 자체를 하찮은 일인양 낮추기도 합니다.

때때로 그렇게 칭찬해주는 대상에게 충성을 다하기도 합니다.
나보다 대단한 사람이 날 인정해줬기에... 좋은 사람이다...라고 인식하는거죠.
그래서 그 사람의 나쁜 짓에 실드를 쳐주고, 열심히 방어해 줍니다.
새누리당 의원이 와서 웃으면서 악수해주며, 어깨 툭툭 쳐주고 가면..
감동 먹고 더 충성하죠.
애국보수라고 칭찬해주면.....더 좋아서 날뛰는 애들도... 요런 케이스입니다.

1차적 문제.. 자아에 대한 인식 부족
2차적 문제.. 낮은 자아가치 = 낮은 자존감
3차적 문제.. 권위의식이 커지는..
4차적 문제.. 권위주의를 강요하는 놈들에게 복종하는.....
과정을 거치는거죠.

이렇게 사회전체에 권위의식이 팽배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갑이 될때의 행패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돈을 주고 사는 쪽(소비자)이어도, 진상짓을 더 하게 되고.. (자기가 돈을 가졌다고)
우리보다 못한 나라에 가면.... 거들먹거리고, 행패부리고, 개판치고....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자아가치를 낮게 잡고 있는 만큼,
타인의 자아가치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니... 권위로서 짓누르는거고..
또 그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하니...)
보수적인 나라일수록, 자존감이 낮고, 권위의식이 강한게..
다 이렇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ps: 참고로 자존감이 높을수록,
상대가 대단해 보이거나, 커 보이는게 아닌
그냥 한사람의 인간으로 보입니다.
스펙이나 돈 혹은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줄어듭니다.
이걸 또 피상적으로 알아들으면,
대단한 사람을 무시하는거냐?.....라고 할텐데,
그런 개념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으로써 존중하고, 인간으로써 대단함을 느낍니다.
방향이 좀 다른거죠.


ps2: 저 권위에 대한 복종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노예근성입니다.
주인님의 명에 거부하지 못하고... 착취와 약탈을 당하더라도 잠자코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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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2014-02-26 01:59:56
답글

재미있는 이야기 잘보고 있습니다.<br />
오늘은 김주환교수의 회복탄력성 책을 빌렸는데 차에 두고 내렸군요.^^<br />
아이를 키우면서 관심있어서 자존감, 회복탄력성, 자기통제력, 감정코치5단계등... <br />
실천보다 지식이 더 빨리 늘어갑니다.<br />
제가 8세이전에 넉넉한 자존감을 형성되지 않은 탓에 힘든 성장기를 보냈던것 같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어요.<br />
언급한 책도 빌려

김도형 2014-02-26 02:05:16
답글

한가지 막막한 점은 8세이전... 3세이전... 이런 말들을 볼때마다 뒤집을 수 없는 결정론에 절망감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다만...회복탄력성 책을 보면 평생을 두고 뇌는 변화한다고 하고...<br />
아무래도 후자를 믿고 싶지만 출생후 초기에 형성된 건강한 마음은 평생을 가는것 같더군요.

yws213@empal.com 2014-02-26 02:15:21
답글

우주보다 먼저 개척해야 할 것이 인간의 두뇌 영역(심리적인 부분도 포함하여)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지식에 의해서 재구성되기 어려운 것이 지혜라고 생각하고요....,<br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경승현 2014-02-26 08:59:40
답글

정말 재미 없네요. ^^

최창식 2014-02-26 09:12:36
답글

전반적으로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br />
<br />
일몰 얘기를 보니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생각나는군요. <br />
<br />
만원버스처럼 터져나갈 정도로 복잡한 틈에서 뒷사람들 생각하지 않고 <br />
<br />
손모가지 쳐들고 서서 폰카로 끊임없이 사진 찍어대는 인간들 얘기 같네요. <br />
<br />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은 둘째치고, 눈에 담고 즐기기에도 바쁜데 뭐하러 <br />
<br />

전성일 2014-02-26 09:55:08
답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민구 2014-02-26 11:16:11
답글

김연아 한국해설과 서양해설 비교 잼있네요^^

윤의성 2014-02-26 13:30:03
답글

정치적 호불호의 문제를 개인의 자존감 문제로까지 끌어내리는 모습이 정말 자존감 없어 보입니다 정말로 박그네 지지자 vs 문재인 지지자의 편가르기로밖에는 안 보이는데요 좀 더 논지에 맞게 쓰려면 정치적 성향으로 자존감을 판단하는 게 아닌 심리학이나 사회적인 구조를 통해서 설명해야 하는 게 아닌지

leeinsung@gmail.com 2014-02-26 13:58:24
답글

ㄴ이게 말이여 방구여?<br />
자존감을 심리학이나 사회구조로 설명하고 있는데... 대체 뭔소리래?<br />
<br />
평소 댁의 반응을 보면 낮은 자존감들이 보이는데, <br />
뜨끔해서 발발뛰는건 이해하지만, 제발 좀 앞뒤 맞는 소리 해대시길....ㅋㅋ

윤의성 2014-02-26 15:49:18
답글

뜨끔해서 발발뛴다는게 무슨의미로 하신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시리즈로 올리는 이 글들이 진정으로 심리학적인 근거를 두고 쓰는 글이라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leeinsung@gmail.com 2014-02-26 15:55:54
답글

으이구 참나... <br />
그럼 근거가 없다는 걸 댁이 증명하시던가~<br />
댓글에 엉겨붙어 징징대지말고, 증명글이나 올려보셔~

윤의성 2014-02-26 15:58:47
답글

http://tvcast.naver.com/v/81698<br />
차라리 이 강연을 보시죠<br />

leeinsung@gmail.com 2014-02-26 16:00:29
답글

증명하라니깐....또 뭔 딴소리래~<br />
하여간 앞뒤 분간도 못하고, 말의 맥락도 못 알아듣고.... <br />
그러면서 자존심은 강해서 어떻게든 뭉개고 싶어하고....ㅋㅋ <br />
애쓰보셔~<br />

윤의성 2014-02-26 16:05:41
답글

1.자존감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객관화 할 수 있는가?<br />
2.자존감이 높거나 낮다는 것을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br />
3.자존감이 낮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면 그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보수가 되는가?<br />
4.자존감이 낮다는 것과 권위에의 복종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br />
<br />
이인성님도 게시판에서 타인을 비방하고 편가르기 하지 마시고 좀 현실을 바라보고 사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자존감이

leeinsung@gmail.com 2014-02-26 16:11:01
답글

지금까지 소개해준 책 읽어보면 다 나오는 대답이고, <br />
3번은.... 보수도 될수 있고 진보도 될수 있는데... 보수의 비율의 훨등히 많음.... <br />
이건 행복지수와 자존감의 관계를 이해하면 나오는 사실임 <br />
<br />
그리고... 지금까지 게시판에 나오는 이야기에 대해.... 주로 반대의견 혹은 불평불만을 표시했고,<br />
그럼 그 근거나 대안을 제시하라.....하면 <br />
단 한번도 시원스레

윤의성 2014-02-26 16:22:14
답글

나를 자존감 낮고 불평불만이 많은 수구꼴통으로 만드느라 애쓰십니다

leeinsung@gmail.com 2014-02-26 16:29:06
답글

말 귀 못알아듣는 사람한테, 귀꾸멍 뚫어주는 서비스까지 할 생각 없으니, <br />
열심히 책 읽어보고, 근거나 찾아오셔~

윤의성 2014-02-26 16:37:04
답글

근거는 자존감이란 전제를 마치 질병 알아맞추듯 진단내리려는 사람들이 가져와야 하는 것이죠 사람 성격을 그렇게 쉽게 알 수 있다면 심리학이고 신경정신과고 다 필요 없이 도사 몇명이면 되겠네요

leeinsung@gmail.com 2014-02-26 16:38:02
답글

그게 근거라고? 피식~ <br />
<br />
상대하는 시간이 아깝다....에휴....

윤의성 2014-02-26 16:43:33
답글

전 인터넷에서 이인성님 같은 분을 워낙 많이 봐서 그려러니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조건 자기 편을 들어줘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비방하는 사람이며 논리적인 옳고 그름보다는 추종자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인성님은 결국 보수는 자존감이 낮은 노예근성을 가진 병X 들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 뿐이라니까요..

leeinsung@gmail.com 2014-02-26 16:45:06
답글

주장이 뭔지, 근거가 뭔지, 말의 핵심이 뭔지....<br />
구분도 못하는 사람의 판단(지껄임)은 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할테죠.

윤의성 2014-02-26 16:52:17
답글

이인성님의 말의 태도를 보면 경박하며 공격적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이인성님은 스스로 옳다라는 전제하에서 나를 상대하고 있고 자신의 태도를 바꾸기 싫다는 것이죠 나는 옳으니까 나한테 뭐라 하는 사람들은 좀 공격적으로 표현하자면 X도 모르고 깝치는 놈들일 뿐입니다 <br />

leeinsung@gmail.com 2014-02-26 17:25:55
답글

네네~ <br />
<br />
그건 댁 관점이고요. <br />
제 관점으로 볼까요? <br />
<br />
- 내 주장에 근거도 없고, 말귀도 못알아 듣고, 핵심파악도 못하지만, <br />
당신은 나 같은 사람 인정하고 대접해줘야 한다. 안그러면, 편가르기 하는거다!!! <br />
<br />
이에 대한 저의 대답 <br />
<br />
- 시른디유... <br />
<br />
<br />
저 같은 사람 많이

leeinsung@gmail.com 2014-02-26 17:31:00
답글

근데...<br />
<br />
나같은 사람 워낙 많이 봐서 그려려니 한다면서..<br />
자꾸 앵겨 붙어 관심 달라고 징징대는건 왜 그러심???<br />
결코 그려려니 하는 모습이 아닌데? <br />
<br />
하긴... 균형감각 가진 중도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러긴 하더라만은....<br />
내 관심을 그리도 받고 싶었던건가? ㅋㅋ

윤의성 2014-02-26 22:06:31
답글

그럼 이인성님은 자존감이 높으신가요 낮으신가요? 궁금합니다

손호경 2014-02-26 23:39:45
답글

인성님..<br />
<br />
좋은글 감사 합니다.<br />
정말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br />
내일 다시 찬찬히 읽어 봐야 겠습니다, ^^

leeinsung@gmail.com 2014-02-27 13:34:32
답글

ㄴㄴ 묻는다고 답해줄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댁보다는 높을겁니다.

손호경 2014-02-27 23:20:34
답글

ㄴㄴ ㅎ~~~ ^^

김태용 2014-03-02 17:03:50
답글

좋은글 감사합니다.<br />
있어도 없는사람 댓글 답해줄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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