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걸리에-아니 모든 술에 좀 까다로운 편인데,<br />
막걸리는 느린마을을 추천 합니다-솔직히 회사는 맘에 안들고 맛은 덜하지만...<br />
그 이유는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았다 하고, 유통기간이 10일밖에 안됩니다.<br />
유통기간이 10일밖에 안된다는건 발효과정에 장난질-무슨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을 안하거나 덜했다는 증거라고 믿기때문입니다.<br />
다른 막걸리에 이런 특성을 가진게 있다면 저는 언제라도 배신할 준비가
막걸리가 생각날 때 저는 친구들이랑 술 한 잔 하는 곳으로 이곳을 갑니다. 음식점 선전하는 것은 아니고요. 영등포구 신길동의 홍어집에서 삼탁, 홍탁 하시면 취기가 꽤 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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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보라매공원역쪽 서일순대국집을 가고는 합니다. 메뉴의 술국이나 혹은 순대국 주문해서 막걸리 한 잔 하시면 나중에 술 잔이 작아 보일지도 모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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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관악점 옆 양평해장국에 어주 혹은 막걸리를 마시면
아참 본문의 편의점에서 술을 안 사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편의점 이용을 자주 안 해봐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럼 위의 제 댓글은 산으로 간 댓글이 분명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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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산에 간 김에... 전에 모대형마트에서 파는 古막걸리가 괜찮더군요. 그런데 대개는 친구들 만나서 술 즉 막걸리 주문해보면 서울 경기 분들은 장수 막걸리 혹은 대박 이 이정도의 막걸리를 마시지 않는지요? 다른 지방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