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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막껄리 드세요 종백 얼쒼~~~.대구에서는 불로가 댓낄 입니다. 안주는 배추 찌짐 입니다. 노릇노릇 꾸운 배추 임다.

서울사람은 장수 막걸리쥬<br />
안주는 편의점 족발 정도요

사이다 타서 드세유

자고로 소주는 깡소주, 맥주는 맛소금, 막걸리는 왕소금이라 배웠습니다.

선태님~~~~ 아흑;;; 잘 지진 배추 죽이쥬...... 불로막껄리는 팔까 몰겠습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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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석님 // 장수막걸리두 좋죠^^ 근데 좀 다른 걸 먹어보구 싶어서요...ㅋ 안주는 1순위입니다. 편의점에서 살수있는 안주란게;;;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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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회님 // 그럴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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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님 // 아놔;;; 도움 되는 말씀 좀 해주시징,......ㅠ.ㅠ 전 상남자 아님다...ㅠ.ㅠ

장수막껄리에 묵은 김치 + 편의점 족발 먹구 있어요.....ㅋ<br />
잉거마리군데르센 음반 걸어 놓구 한잔합니다.....캬~~~ 죽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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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재즈엔 막껄리~~~~~ &#51053;?

막걸리엔 트롯트가.....ㅎㅎ

저는 모주가 땡깁니다. 달달하게 뜨겁게 끓인..<br />
앤날 꼰날 친할머니께서 막걸리 받아와서 끼려 주셨는데<br />
단술이라고<br />

혼자막걸리땐 장수막걸리에 김치+계란 2~3가지로 안주...<br />
지인들과는=두부김치+계란+나물종류--로 ..개인차이있으니까요..^~^,,,

저는 율금막꼴리를 묵고 싶습니다.<br />
서울/경기에서도 팔랑가 모르겠습니다만<br />
모양은 쿨피스 돗수도 낮고<br />
특정 지역에서만 판다능.

제가 막걸리에-아니 모든 술에 좀 까다로운 편인데,<br />
막걸리는 느린마을을 추천 합니다-솔직히 회사는 맘에 안들고 맛은 덜하지만...<br />
그 이유는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았다 하고, 유통기간이 10일밖에 안됩니다.<br />
유통기간이 10일밖에 안된다는건 발효과정에 장난질-무슨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을 안하거나 덜했다는 증거라고 믿기때문입니다.<br />
다른 막걸리에 이런 특성을 가진게 있다면 저는 언제라도 배신할 준비가

창원을 당일치기로 다녀와서 방금 서울역 도착했습니다. 육개장에 소주한잔하고 가야겠네.. 하다가 이 글 보고 막걸리가 땡기네요.. ㅎㅎ

그리구 종백님 일전의 문자에 답신 못해드려 죄송합니다.<br />
당황스럽기두 하구, 고맙기두 하구...<br />
어쨌든 감솨합니다.<br />

아차 그러고 보니 편의점에서는 느린마을 못본것 같네요.<br />
죄송.

장수막걸리는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니 효묘 크기가 너무 불규칙합니다. <br />
장기적으로는 글쎄인데요....,

막꺌리 안주로는 두부김치만한 것이 없습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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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은 김장김치를 송송 썰어서 후라이팬에 다진마늘, 대파 다진거, 살탕까리 쪼매랑, 간장 약간 넣구 <br />
달달 볶아서리 낭중에 통깨 살짝 얹어 데코레이숑 한 뒤에 뜨건 물에 잘 &#45962;핀 모두부 썰어서 김치 주변에<br />
둘러 얹어 막꺌리랑 같이 먹어주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51022;씀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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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막걸리가 생각날 때 저는 친구들이랑 술 한 잔 하는 곳으로 이곳을 갑니다. 음식점 선전하는 것은 아니고요. 영등포구 신길동의 홍어집에서 삼탁, 홍탁 하시면 취기가 꽤 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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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보라매공원역쪽 서일순대국집을 가고는 합니다. 메뉴의 술국이나 혹은 순대국 주문해서 막걸리 한 잔 하시면 나중에 술 잔이 작아 보일지도 모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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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관악점 옆 양평해장국에 어주 혹은 막걸리를 마시면

안주는 역시 두부김치죠....막걸리는 밤막걸리니 뭐니...다먹어봤지만, 아스파탐에 인공향 잔뜩넣고,원료보면 형편없더군요....국내산 쌀 100%만 확인하심됩니다....

아참 본문의 편의점에서 술을 안 사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편의점 이용을 자주 안 해봐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럼 위의 제 댓글은 산으로 간 댓글이 분명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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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산에 간 김에... 전에 모대형마트에서 파는 古막걸리가 괜찮더군요. 그런데 대개는 친구들 만나서 술 즉 막걸리 주문해보면 서울 경기 분들은 장수 막걸리 혹은 대박 이 이정도의 막걸리를 마시지 않는지요? 다른 지방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 본문은 못 보고..츠자들과 조개구이집에서 막걸리 몇 잔 했는데요...가벼운 맥주도 겸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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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취기가 오래가네요...장수가 변했나..내가 변했나 싶을...

제가 먁꺌리를 매주 퍼질러 먹는데 장수 설 막꺌리가 도봉 주조장에서 맹근 것이 젤로 맛이 있다고 <br />
이곳 회원이시자 막꺌리의 거성이신 나지오 안테나를 뿔라 뜨리고 싶은 호삼님께서 말씀하셨듯<br />
진짜로 맛이 있슴돠....한병만 마시면 세상이 돈짝 만해지고 기분이 아리삼삼해지고 좋슴돠.<br />
뒤끝도 학씰하고 좋슴돠...좀 달달한 거 빼곤.....그냥 저냥....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