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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료라는게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을수도 있습니다<br />
실제로 제가 정비하는 독일기계와 일본기계도 고장이 나면 저희 기술진이<br />
점검하고 부품도 교체보고 그래도 고장해결이 않되면 독일이나 일본 본사 기술자를 요청합니다<br />
그러면 요청하는 순간부터 모든 체류비나 왕복항공편 숙시비용은 물론이고<br />
혹시나 토 일요일에 정비를 하게되면 오버타임에다가....<br />
상상도 못하실지 모르지만 그사람들은 기계를

가정집에 누전이 되면 분기 차단기별로 걸려있는 전기용품이 몇개 없으므로 누전의 원인은 보통 20여분 정도면 확인 되는건데, 20분 정도에 10만원 이라면 다소 비싼감이 있네요.<br />
위 글에도 티비가 그 원인 이라고 했는데, 기기에서 누전이 발생 했다면 진단에 20분도 채 안걸립니다.<br />
제 생각에는 출장비 + 5만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br />

기술 기능에 대한 가치부여..우리나라는 너무 박하죠<br />
반면에 유럽이나 그런데는 너무 비싸기도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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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가 그런 면이 많죠.<br />
그런데 위의 예는 숙련된 기술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 합니다. <br />
다른 얘기로, 일반적인 @ 입주민들은 관리실 직원 호출이 가능했다면 그 비용은 무료라고 생각했을 겁니다.<br />
그런 기준에서 보면 8.5만원도 비싸다 할 거고, 13.5만원은 이해 못 할 가격일 거고...<br />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누전 체크와는 별도로 다른 일반적인 안전 점검도 곁들여 졌다면 비싸다 할 수도

우리동네 전기 아저씨가 싼거였군요.출장비 15000원이 끝!!! 30분 체크하시고 이상없다하셨슴...;;;;

와싸다에 물어보시면 free 임돠,

딱히 개인업자들은 기술,출장료라는게 정해진게 없죠<br />
대기업 빼놓고는 예로 저희 동서가 일본서 요식업을 운영하는데<br />
냉장고 고장나서 a/s기술자 요청했는데 일주일이 소요가 된다고 <br />
해서 수리 포기하고 그냥 새로 사더군요<br />
그게 더 싸다고~~~~<br />
예전 누님이 운영하는 상가에 누전이 되서 기술자 요청했더니<br />
기본출장비 10만원 하더니 2시간만에 해결하시던데.......<br />

거기에 비하여 판사나 검사의 연륜과 노하우는 어느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단골이 없는 업자분 기술료는 부르는게 값<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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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만원 정도 받았으면 서로 좋았을것 같은데

전기는 천장 타고 누전 배선 수리하면 30만원 정도 부르더군요<br />
작업 시간 넉넉히 3시간정도

비 엄청오던 여름날 누전으로 전기나가서 사람불렀는데 여기저기 한시간가량 조사하더니 보일러실에서 누전된거 찾아내더군요 전기누전은 단가좀 나간다고 십만원 달라고해서 준게 작년이었습니다

그러려니...하세요.<br />
직접 할 수 없으시면요. ^^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해야겠네요 ~ 답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