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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폐암이면 힘들겠죠.<br />
4기 중에 생존 가능한 암은 유방암 정도일 겁니다.

폐가 힘든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T_T;;

제 사촌동생이 마흔 초반의 나이로 폐암 4기 선고 받고, <br />
치료 안하면 3개월, 하면 6개월 산다고 했는데<br />
열심히 치료해서 1년 6개월 살고 지난해 말에 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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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문제기도 하지만, 4기면 이미 다른곳으로 심하게 전이가 된 상태라<br />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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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안타깝네요<br />
그런데 폐암의 주원인이 담배만은 아닌 것 같더군요<br />
비흡연자가 폐암 걸리는 것 보면 ㅡ,.ㅡ;;<br />

여성의 경우 간접 흡연도 있지만 주방에서 나오는 매연도 영향이 있다네요 <br />
조리할 때 매연이 발생하면 반드시 환기하는게 좋겠지요 <br />

골초에 중국집에서 후라이팬돌리는 저는 100프로 폐암걸리겟네요 ㅜㅜ<br />
아 무섭다..<br />

폐암은 췌장암과 더불어 생존율이 낮은 암이죠,,더군다나 4기라면 준비하셔야 할겁니다..<br />
안타깝네요,,<br />

가능성없어요 주방에서 일하는 어머니 중 폐암 걸리는 분 있고 공기맑은 시골서 농사만 지은 어머니가 페암 걸리는 경우도 흔해요

전이된곳이 없어도 융수가차면 4기 나오더군요 요즘은 표적치료제도 있어서 4기라도 2년정도 생존하는데 내성때문에 그쯤되면 왠만한 항암약은 다사용하고 더이상은 치료제가 없어서 ㅜ.ㅜ;;;

안타깝지만........... 이런 경우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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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폐암4기면 보통 6개월안쪽으로 남았을 겁니다. 치료하면 길면 2년 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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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때 진정 ㅈ치료를 해야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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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낳은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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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실낮같은 희망에 몸과 맘이 다 망가지고 죽기전에 이미 죽검이 되어버리는 것 아닐까

에휴.... 남의일 같지가 않네유... ㅜ.ㅜ

폐암진단은 ct로 확정한다는데 <br />
예방차원에서 ct도 한번씩 찍는게 좋을거 같아요

지난 번 tv 방송에서 폐암의 새로운 원인 중 하나가 지층 또는 콘크리트 등 건축자재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라돈까스라는 내용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