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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들이 자랑하는 업적 중 딱 두개가 기억에 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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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전두환 환수...<br />
다른 하나는.. 하우스 푸어 구제해 준 복지(빚 갚아준 것 = 은행권에 돈 넣어준) <br />
이걸 과연 복지라고 불러야 할지 ... 참 어이없는데...<br />
복지라고 지랄을 떨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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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X 이라고 빨아대던 인간들은.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죠?

아주 마너은 업적을 남겼군요...멍바기는 전봇대 두개 뽑은거밖엔 기억아나는데...대단하군요...

한복의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전세계에 알린 것도 빼 놓을 수 없죠.<br />
프랑스에서 치마 끝단을 밟고 자빠진 것은 안쓰러운 에러였습니다만...

아래 기사보고 한숨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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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기반 존재..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대선 득표율보다 10%P 상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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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정운영 잘했다" 63.6%..SBS 여론조사

저도 폐막식 하이라이트나 볼려고 뉴스 틀었다가 63% 보고 테레비 뽀샬 뻔했네요<br />
요즘 나라 꼴 정말이지 가관이지요.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거 없고 <br />
총체적 난국이란 말이 딱 맞는 거 같습니다.<br />

저 지지율을 보고 있자니 명박이랑 시중이 놈이 진짜 박근혜를 위해서 큰일을 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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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바로 잡는데는 수많은 세월이 걸리는데 말아먹는데는 진짜 눈깜짝할 사이라는,,,,,

이런일들을 하려고 1년동안 주사리 방구나게.. 전세계를 싸돌아 다녔나 봅니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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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보 브라보 누나의 인생<br />
원더풀 원더풀 누나의 인생

맨날 옷 갈아입고 나온거 밖에는 기억이 안나는데, 뭔 업적?

전두환 환수도 지가 했나요?<br />
찍어낸 채총장이 추진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