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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로 참석한 배종찬 리서치엔리서치 본부장은 "지지율은 처음부터 정해져있었다.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성격을 띈다"며 "여기에다 지역색과 이념적 이미지를 등에 업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몇개 항목만 택해 상대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어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배 본부장은 "공약을 변경하고서도 어떠한 설명이 없다"며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이 상태로 유지된다면 대한민국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도 "현 정권의 특징은 공약이 실종됐음에도 변명이나 해명이 없다는 것이다"고 지적하며 "통합의 정치와 공존의 정치를 하지 않으면 정권 중후반으로 가면서 권력 투쟁 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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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들이 가진 피상적 시선은 정말 견고합니다.
단순히 높은 수치가 나왔다고 하면..그게 전부인줄 알고,
행복해 하죠.
괜히 콘크리트 대가리라 하는게 아닌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