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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2018 년을 기점으로 집전화 서비스 종료 들어갑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2-24 11:09:02
추천수 10
조회수   1,342

제목

미국은 2018 년을 기점으로 집전화 서비스 종료 들어갑니다.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www.munhwa.com/news/view.html

일반 pstn 전화 그러니까 일반 집전화 서비스를 2018 년 까지 종료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데 일각에서는 우려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죠.





이유는 유선 전화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통화가 되는 마지막 통신 수단이라는 얘기죠.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언젠가는 이 전화 서비스 종료가 되겠죠 아직까지 서비스 종료 계획을 얘기하고 있는 유선 전화 서비스 회사는 없습니다.





다만 미국의 경우 기존 유선 전화를 어떤 서비스로 대체할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형편입니다.





집전화 서비스를 종료할려고 하면 집전화에 맞먹는 신뢰성을 가진 대체 서비스가 나와야 한다는 얘기죠.



"인터넷 전화가 있지 않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인터넷 전화 서비스가 정말 기존 집전화 만큼의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거기에 한발 더 나아가서 생각해 보자면 나이대가 50~70 대 이상의 노령층이 집전화대신에 와이파이 인터넷 전화를 지급한다고 하면 과연 도움이 될것이냐 하는 거죠.





저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기존 pstn 집전화를 종료할려고 하면 그에 걸맞는 신뢰성을 가진 유선 전용 인터넷 전화가 나와야 한다는 얘기죠.





뻑하면 먹통되는 골아픈 방식이 아니라 정말 기계 자체의 고장만 아니라면 수화기만 들면 전화가 걸리는 그런 전화 말이죠.





결론적으로 제 의견을 얘기해 보자면 기존 ftth 광케이블을 직접 연결하는 광모뎀 내장형 유선 인터넷 전화와함께 내부에 적당한 용량을 배터리를 내장하는 식으로 일정시간 통화가 가능한 신뢰성 높은 유선 전용 인터넷 전화가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유선 집전화 가지고 돈 벌던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그저 필수 서비스의 하나로 봐야 하니까요.





참고적으로 호주도 유선전화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군요.그 대체 서비스가 무엇이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미국과 호주를 지켜보면서 우리도 어떻게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것인가 하는 것을 궁리해 봐야할때가 됐다고 봅니다.







http://sensechef.com/750





미국의 버라이즌이 태풍으로 망가진 유선전화망 복구를 거부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네요.



이유는 "돈이 안된다" 라는 것이죠.





미국의 경우는 대체 서비스 없이 그냥 "휴대폰 서비스에 가입해라" 로 나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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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2014-02-24 11:28:00
답글

유사시에는 아나로그만이 살아 남을텐데요....돈이 안되는 사업을 끌고 가려니 기업들이 거부하겠고요...옛날에 요구르트 병에 실 연결해서 전화걸고 놀던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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