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윗집이나 아랫집이나 같이 고생 이에요...<br />
저도 예전에 전세살던 저의 집 바닥 배관 터져서 아랫집 홍수? 났었습니다. <br />
결국 우리집 방바닥 파내고 거실 바닥이 엉망 되었죠... 먼지가 엄청 났어요. 모두 비니루 쒸우고 작업 했지만<br />
작업 완료 후에도 마닥에 퍼진 물기를 모두 말릴수 없기 때문에 계속 물기가 건물을 타고 올라 옵니다.<br />
벽지가 물기를 빨아서 곰팽이가 피더군요. 계속 불때워야
저도 최근에 천장 누수로 구멍 세개 뚫고 겨우 원인 찾았습니다. 아직 아파트 as 기간이 좀 남아 있어서 무상으로 해준다고는 하는데, 구명 뚤린 채로 한달 더 살아야 하네요. 이거 좀있음 천장 전체로 물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덕분에 휴가도 한달에 3일이나 써버렸고요. 고생좀 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