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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데는 원래 오페라쪽에 붙이는 곡명인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2-24 06:07:17
추천수 11
조회수   690

제목

세레나데는 원래 오페라쪽에 붙이는 곡명인데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www.youtube.com/watch

진우라는 가수가 자신의 곡에 "진우의 세레나데" 라는 곡명을 붙이죠.





세레나데라는 뜻이 원래 "저녁의 음악" 이라는 이탈리아 어에서 나왔지만 오페라에서는 주로 사랑고백을 하는 악장에 많이 붙여서 세레나데라는 것은 결국 사랑고백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맑고 경쾌한 사랑고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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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2014-02-24 09:43:08
답글

세레나데가 물론 말씀하신 뜻으로 많이 쓰이긴 하지만 오페라에서만 쓰이는 것도 아니고<br />
사랑고백용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br />
<br />
모짜르트의 많은 곡이나 보케리니 같은 소규모의 기악곡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무직이나 그랑 파르티타)<br />
에 붙이는 경우도 많지요.

daesun2@gmail.com 2014-02-24 10:29:37
답글

아 종근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런 의미도 있군요.<br />
<br />
네 기수 을신 저의 최종 병기로서 연마중입니다~~

김학순 2014-02-24 11:00:45
답글

스티브밀러밴드의 "세레나데"는 참 신나죠....

daesun2@gmail.com 2014-02-24 12:37:37
답글

김학순님 들어 봤든데 좋은 곡이네요.

김학순 2014-02-24 16:46:10
답글

네....그곡....숨겨진 보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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