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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아닌가요 을쉰..<br />
인생에 무슨 숙제요..<br />
그냥 한세상 살다가면 그만인것을..<br />
전 누가뭐래도 내멋대로 삽니다..

한번 꼬인 인생 죽을 때까지 풀지 몬하고, <br />
숙제로 가지고 가는 사람 많습죠...*&&

돌뎅인 돌로 갈것이고<br />
누군 또 소금으로 가고<br />
또 누군 봉다리커피로 ...*&&

숙제를 혼자하다보면 지치기도 하고 딴생각도 납니다. 더더욱 혼자도 아니면서 혼자 풀다보면 딴생각도 납니다. 혼자는 외로움이 익숙해 있을 수(짐작), 혼자도 아니면서 혼자 , 외로움은 배가 되지요!<br />
와싸다 가입, 10년이 넘어가지만 제 속내를 메모하기는 처음이자 마지막인것 같습니다.<br />
염일진님의 게시글이 제게 숙제를 주시는 것 같아서 답글 올립니다.

ㄴ동석님..마지막은 안됩니다...<br />
<br />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주어진 숙제를 <br />
다 풀고 가는자는 엄씀돠....~.~!! (살다보면)

술먹다가 친구가 그러더군요<br />
너 하루에 몇 끼 먹냐? 그래서 2.5끼 먹는다고 했습니다 (밥 두 번 + 간식 이렇게 먹습니다)<br />
친구 왈 요즘 하루 세 끼 먹는 사람은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상당히 <br />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아주 여유가 있지 않은 이상 하루 세 끼 먹기가 힘들다고 하네요<br />
생각해보니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사람들이 다들 빡빡하게 바쁘게 산다라는 생각에<br />

ㄴ그렇습죠..하루 세끼만 잘먹어도 <br />
절반의 성공이죠..~

주항을쉰..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br />
위 글을 쓰고 싶더군요......ㅠ.ㅠ

먀칠 쉬면서<br />
항꺼버네 하세유.<br />
ㅠ.ㅠ

전 두끼밖에 몬 먹습니다 ㅡ.,ㅜ^<br />
글고 임생은 어떻게 해서든 살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