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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아직전인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2-23 13:39:07
추천수 7
조회수   702

제목

봄은 아직전인데..

글쓴이

김남진 [가입일자 : ]
내용


옆집형님이 술한잔 자셧는지 봄날은간다 라는 곡을 서럽게 불러제끼네요..

공감하는게 많은 형님이신데 무엇이 그토록 서러운지..

따듯하게 품어주셧던 엄마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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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4-02-23 13:45:29
답글

남진님이 대신 따땃이 품어 주세효 .....~.~!!

염일진 2014-02-23 13:58:02
답글

봄이 아즉 오지도 않았는데<br />
벌써 그리 하시면 우짤라고요...ㅠ.ㅠ

김승수 2014-02-23 14:00:02
답글

봄바람에 잠시 흔들려도 보면서 사는것이 인생입니다.....~.~!!

염일진 2014-02-23 14:05:07
답글

돌할방,.봄바람에 바카스 아즈매 너무 ..마세요..~

lalenteur@hotmail.com 2014-02-23 14:14:48
답글

그럴때에는 장단을 맞춰 주세요. 예전 어르신들 보며는 상에 젓가락 장단을 두드리던 기억이 납니다.

mymijo@naver.com 2014-02-23 14:25:36
답글

살다보면 이런날도있고 저런날도있고 하는데 애절하더라구요..<br />
전 덩달아 엄마생각이 나네요..<br />
살면서 젤 따듯햇던게 엄마젓만질때가 아닌가싶어요..그후로는 별로 행복한 기억이 없을뿐더러 지우고 싶은 것도 많고 그렇습니다..<br />

박병주 2014-02-23 21:12:00
답글

L <br />
아내의 젖은 더 따땃함뉘돠.<br />
약주 1잔 하시면<br />
동네[ 어귀에서<br />
"추억의 소야곡"을 부르고 오시던<br />
아버님 생각이 간절함뉘돠.<br />
어느샌가 제가 그러고 있더군요.<br />
그래서 술을 참는중임뉘돠.<br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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