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취해야 하는 전술 전략은 각자의 사람과 가정마다 다른 방식을 취할수 밖에는 없죠.
가풍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년봉이 다르고 하니까 말입니다.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가령 내 연봉이 년간 1 천인데 연봉 4 천을 받는 사람 처럼 생활을 해 보고 싶다 라는 요구 사항이죠.
연봉 1 천이 무슨 짓을 하면 생활수준을 연봉 4 천 짜리에 맞추어 갈수 있을까요?
1.일확천금!!
2.도둑질!!
3.땅파다 보면 언젠가 석유가 금덩어리가 나올날이 있을까요?
저는 이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연봉 4 천이 하는 생활비의 1/4 비용으로 해결하면 연봉 4 천 짜리 같은 인생을 살수 있다"
라는 결론이죠.
그선택지 하나가 중고품의 생활화가 되겠습니다.
가령 연봉 4 천 짜리가 100~200 만원에 신품 냉장고를 구입할때 나는 쓸만한 중고냉장고를 20~30 만원 사이에서 구입한다.
연봉 4 천 짜리가 인페소 HTX-1200 장식장을 47~55 만원에 구입할때 나는 몇년 사용한놈을 15 만원에 구입한다.
주변에서 농기계를 5000 만원에 구입할때 나는 중고 농기계를 500~700 사이에 구입해서 잘 수리해서 사용한다~~
우리 속담에 "개 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써라" 라는 성현의 말씀이 있습니다.
"정승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고싶다" 가 요즘 대다수가 가진 마인드죠.
헌데 실제 발생하는 현상은 "개처럼 벌어서 개처럼 쓴다" 라가 현실적인 사회의 모습입니다.
엣 성현들은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써라" 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이 속담을 약간 변형해서 실천하고 있는데.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지만 비굴하거나 치사해지지는 말자" 라고 변형한 것을 실천중입니다.
뛰어난 능력으로 연봉 1 억 벌어서 년간 6~7 천 정도 쓰면서 산다면 화려한 인생을 살수 있겠으나 자신의 능력을 망각한 소비는 결국 개미와 베짱이라는 동화속에 베짱은 같은 인생밖에는 더 남겠습니까?
결론적으로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며 살다보면 나를 잃게 된다" 살면서 목표점은 분명히 화려해야 겠으나 추구해야할 현실은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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