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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갈라쇼를 못밧네요<br />
저번에 프랑스 흑인선수 안나왓나요ㅋ

방금 마무리하는상횡에서 러시아만을 외쳐대는 관객들..왜 모든국가.선수들에 수고..고생했단 박수의미 왜..왜..못보내는 걸까요..참으로 한 국가에대해 이렇게까지 참담함이란게 러시아가 될줄...평창에서 그들의 뼈저린눈물을 기대해보겠습니다..복수만이 능사가 아니지만 지들또한 억울함과 빼앗김이란걸 느껴봐야겠지요..

다음 올림픽 소개하는 타이밍에 김연아 혼자 주인공이 되는 순간이 있었는데<br />
여러명 은퇴하는 마당에 그건 좀 아닌거 같더군요.<br />
점수 얘기 그만해달라는 의도는 아닌지.....저도 뒤끝 작렬이네요. ㅋ<br />
중계진도 갈라쇼 중계때 뒤끝 엄청나드만....<br />
전체를 다 보진 못했는데 프랑스애는 못본거 같아요.<br />
그애 연기는 맘에 들었었는데....

본방송을 보다말다했는데 다들 멋지고 아름다웠는데..전 일장기가 거슬리더군요..<br />
제가 쫌 무식해서 딴나라 국기는 잘 모르지만..일장기는 아는데 너무 선명하게 보여서 이런게 국력인가싶기도하고요..마오양도 연아양도 예뻐보이더군요..

근데 아베 이 개시끼에겐 침한번 뱉고싶네요..커~~~~~~~~~~~~억 &#53879;퉤..

근데 이상하게도 이번 갈라쇼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무대가 좀 눈에 많이 띄네요. <br />
김연아 전전에 나온 한쌍의 커플(바람둥이 남친이 핸폰 만지작 만지작..)무대는 보다가 손발이 오그라들어 <br />
채널돌렸네요.... <br />
금메달 러시아처자도 뭔 이상한 깃대에 천달리거 들고 나와서 어정쩡하게 힘겹게 무대에서 <br />
돌아다니다 깃발에 걸려 넘어질뻔하다 깃발 놓고 점프 두어번하는데 <br />
점프하다 무게와 중심 못

원래 갈라쇼는 대충해야죠...

엘사와 형광나비의 차이라고 하네요<br />
그 유려한 문학과 음악을 배출한 러시아가 독재와 민족주의에 함몰되어서 그런지 천박하기가<br />
그지없넹&#4514;ㄷ

김연아 혼자나온건 다음이 평창이니깐 그렇게 한거같은데요?<br />
뭐 그안에 또다른 의도가 있을꺼라 생각도듭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