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텃세에도 불구하고 분명 김연아가 금메달을 딸것이 확실하다고 어떤분의 내기 제안을 수락하였습니다.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면 외식이라도 한번 하라고 10만원을 거신분이 계셨고
만일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제꺼 진공관 앰프를 내놓으라고 하셨습니다.
당연 김연아가 금메달이다고 생각해서 10만원 거저 먹는다고 생각 했는데
홈텃세와 편파 판정으로 거저 먹을수 있었던 10만원은 물건너 가버렸고
진공관 앰프를 내놓아야 할 상황입니다.
본인은 내기에서 절대로 이겨본적이 없고 아무리 홈텃세가 있어도 이번에 김연아 금메달이 확실하니 가족들 외식하라고 10만원 쓰시겠다고 했는데
믿어 의심치 않았던 금메달 러시아에 사기당한 기분인데 내기로 걸었던 진공관 앰프를
정말 드려야 하나요?
며칠 고민끝에 자게 여러분에게 물어 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럽이 도박사들도 김연아가 금메달 딸 것이다라고 했는데
해외 언론이나 과거 유명 피켜 스케이터도 김연아 금메달에 하나의 의심없는
얘기를 쏟아 내는데.
유럽의 도박사들과
ISU에 항의 서한이나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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