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비효율적이더라도 경계가 명확한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br />
소수집단이든 다수집단이든, 사소한 것이라 하여 어느 누가 타인에게<br />
피해를 입힐 권리를 주었습니까.<br />
사람 안 타고 있다 하여 동행자와 같이 가려고 엘리베이터 붙잡고 있기,<br />
애니까 떠든다하여 참아달라고 하기 등이겠죠<br />
야박이라는 것이 정에 반대편에 있다할 때 정이 없다고<br />
손가락질 받아서는 안 된다보네요<br />
장
네 경계가 명확하지 않을때 한번 분쟁이 발생하면 골아프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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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경계가 어느정도 명확해 지면 그런 분쟁이 많이 줄어 드는 것은 사실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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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적정선에서 타협을 본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것 같은데 이건 어디 까지나 그 사회의 암묵적 타협이 필요한 요소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