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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공주 만큼 값진 경기도 있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2-22 12:42:53
추천수 9
조회수   1,172

제목

연아공주 만큼 값진 경기도 있었습니다.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남자 단체 추월.....은메달 확보했더군요..

지난 우승팀인 캐나다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놓고 격돌을 벌일 네덜란드와도 오차범위 기록...



남자들이 전멸한 경기에서 유일하게 메달을 거머쥔 장한 대한의 아들들입니다...^^



손에 땀을 쥐며 보았습니다...이승훈선수 참 멋졌습니다...

1만 미터에서 막판 뒷심이 부족해 4위할 때도 참 아타까웠었는데 오늘

심석희가 쇼트 3000미터 계주에서 막판 역전하듯 앞에서 후배들을 이끌고 역주하는

모습에선 가슴 뭉클한 그무엇이 올라오더군요..



결승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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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4-02-22 12:47:54
답글

기록경기 룰도 알고 계심꽈?<br />
<br />
보통 뇐네 아닌데요...=3==33==333

김주항 2014-02-22 12:53:26
답글

흠 ....뇐네가 눈설미는 있꾼.....~.~!!

이종호 2014-02-22 12:56:09
답글

ㄴ 잉간하구 ㄴㄴ 잉간드리 날 그동안 몰루 보구 있었는겨?...ㅡ,.ㅜ^

lalenteur@hotmail.com 2014-02-22 12:57:19
답글

제가 댓글을 3번째로 답니다. 그만큼 숫자 3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가 야구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3번 타자를 제일 좋아합니다.

김주항 2014-02-22 13:01:40
답글

ㄴㄴ그간 샤워 소리에 경끼나 하구<br />
갈취나 해 대는 잉간으로 봤었능대.....~.~!!

lalenteur@hotmail.com 2014-02-22 13:01:42
답글

졸지에 3번째를 놓쳤군요. 수치 올림픽의 편파 판정만큼이나 억울합니다. 그러나 연아양의 그 기품 있고 의연함을 잃지 않는 것같이 저도 이를 악물로 이 한恨을 참을 랍니다. 3=33==333===

protectwater@hanmail.net 2014-02-22 13:02:27
답글

이민재님 4번인데요

lalenteur@hotmail.com 2014-02-22 13:04:47
답글

위의 오타 정정합니다.^^ "이를 악물고"<br />

lalenteur@hotmail.com 2014-02-22 13:07:23
답글

춘수님. 그러게 말입니다. 3 어르신께서 그 사이를 못 참으시고 빠르게 답변을 주시는 바람에...

전성일 2014-02-22 13:08:39
답글

제가 말씀 안 드릴라고 했는데..연아 머스마 코치(유모코치)가 제가 1주일이면 두어번 만나는 가까운 지인의 친동생입니다..(연기후 점수기둘릴때 왼쪽에 앉는 그분) 기냥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김주항 2014-02-22 13:14:09
답글

ㄴ<br />
그분 지가 매일 자게에서 보는<br />
성일님 지인의 친 동생 임니다<br />
저두 그냥 그렇다는 말씀 임돠......ㅎ

전성일 2014-02-22 13:22:36
답글

연아...옛날 힘들게 연습했던 시절 얘기 들으믄 정말 눈물납니다. 그래서 평생 까임방지권을 줘야한다구 그 지인과 지난주 술마실때 강력히 주장했습죠. 그냥 그렇다는 얘깁니다.

이종호 2014-02-22 13:39:54
답글

민재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 당장 쫓아가서리....자꾸 금기 숫자 쓰면서 신경근디릴껴?<br />
<br />
글구, 참기름 병마개 성일님하구 거실배회 주항을쉰은 인근다방이나 막꺌리집에서 야그 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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