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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즌이면 한참 재밋을때네요 갈수록 재미없더라구요...ㅎㅎ<br />
그래도 볼만하죠<br />

저는 이거보는 내내 결말을 어떻게 마무리할까 참 궁금하더군요..제가 즐겨보던 미드중 하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면서 긴장이나 스토리나 많이 흔들립니다. 명작 드라마인 것은 분명한데, 결말을 위해 이해할 수 없는 대립을 집어 넣습니다.

저는 시즌 2 중간까지보다가 접었습니다. 제게는너무 지루하더군요ㅠ

참 대단한 드라마 맞습니다. 안보신 분들(시간 널널한신 분들 위주) 강추~~~ 드라마 베스트입니다. <br />
다만 너무 길고 또 스토리가 반복 되어서 지루함에 포기 하곤 합니다만, 다 보고나면 띵~~해집니다. 좀.. 뭐랄까 무거운 임무 하나 완성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 뭔가 막 달리다. 여기가 끝~~ 하는 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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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면에서 그만큼 수작이 될 가능성이 보이는, 최근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 하나 추천합니다. 트

덕분에 브레이킹 배드 정주행 시작했습니다. <br />
트루 디텍티브는 예고편만 봤는데 재미있겠더군요. <br />
4월 개봉하는 왕좌의 게임 시즌4도 많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