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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입뿐 연아공주님께서 은메달을 탔지만 금메달보다 더 값진 은메달이기에
속은 상하지만 그래도 자랑질 할 것은 자랑질 하고 넘어가렵니다....ㅡ,.ㅜ^
저에게 손꾸락질을 하고 쥑일 넘이라고 하셔도 전 울 입뿐 연아공주님처럼 감내하고
받아 들이렵니다....ㅡ,.ㅜ^
집으로 뭔가가 온다고 전화가 왔습니다....헌다이 택배에서....^^
연아공주님이 금메달 도둑맞은 것에 가슴앓이를 하고 있던 차에 왠 낭보?...
쫌있더니만 대문짝이 뽀샤지라고 벨을 누질러 대는 소리에 후닥닥 튀어 나갔습니다.
이런 것을 주더군요....ㅡ,.ㅜ^
받아들고 보니 뽁뽁이로 무쟝 포장을 엄격하게 했더군요...
* 주의사항 : 이글 아래도 안 읽어보고 바로 자유자료실을 가는 것은 법규위반임돠!
열어봤습니다...
항상 그렇듯 박스안의 내용물은 저의 마음을 새샥씨 옷고름 풀 때의 설레임 그 자체입니다.
안에도 뽁뽁이를 심하게 쌌더군요...
그 뽁뽁이를 과감히 열어젖히자.....어머나! 세상에나 세상에나....
그 귀하디 귀하고 금액으로 환산을 할 수 없는 황금보다 더 비싸다(?)고 하는
이것 이었습니다...
순간 제 손과 심장이 마구 요동치면서 떨리는 것을 억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 그럼 그것이 무엇이야? 하면 바로......
이상 자랑질 끗!
울 입뿐 연아공주님..^^ 그동안 마음고생 몸 고생 너무 많았습니다...^^ 알라븅!
피에쑤 : 이 자리를 빌어 그 귀한 것을 보내주신 * * * 님께 감사의 마음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