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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과 구약의 "이교도를 쳐 죽어라" 의 해석을 조금 해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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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06:2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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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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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과 구약의 "이교도를 쳐 죽어라" 의 해석을 조금 해 보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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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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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교 성경은 구약과 신약이 존재하죠.
신약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죠 "죄를 한번도 짓지 않은자 저 여인을 돌려 쳐 죽어라" 라고 말씀하셨다 하죠.
구약과 신약이 충돌하는 부분이 이 부분이라고 저는 봅니다.
구약에서는 "이교도를 돌로 쳐 죽여라" 하고 하는 대목이 나오죠.뭐 구약을 믿고 신약을 믿지 않는 교단은 당연히 이교도를 돌로 쳐 죽이려는 행위를 할려고 할것입니다.
단 대한민국 법률체계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 범위내에서 라고 얘기할수 있겠죠.법률체계를 벗어나면 사법처리 될테니 말입니다.
헌데 신약을 믿는 교단이라면 이렇게 얘기해야 옳다고 보는데 "살면서 한번도 죄 짓지 아니한자 이교도를 돌로 쳐 죽여라"
신약과 구약을 동시에 믿는 교단이라면 이렇게 정의해야 옳겠죠 "구약에는 분명히 이교도를 돌료 쳐 죽여라 라고 되어있지만 행간에는 죄를 짓지 아니한자 라는 정의가 들어가 있다" 물론 신약이 나중에 나왔고 구약에 전에 나왔으니 말도 안된다 라고 할수도 있으나~~
신약의 예수님의 모습으로 볼때 정말 무식하게 "어찌됐건 무조건 이교도는 돌로 쳐 죽여라" 라고 할 정도로 무대뽀 아나무인 격의 인간이었다고 예수님을 정의하는 것은 정말 무식한 짓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신약이 우선이고 구약은 참고 자료정도라고 정의 한다면 제 정의가 맞겠죠.
어차피 저는 야훼나 야훼의 아들 신자가 아니기 때문에 어찌 정의 되나 별달리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신약에 나오는 예수님의 모습은 신의 아들이라기 보다는 너무도 커다른 사명을 짊어진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죠.
구약의 야훼의 모습을 보다가 신약의 예수님을 보면 이렇게 말하게 됩니다 "개천에서 용났다" 라는 대한민국 속담이 생각납니다.
교단들이 많다 보니 신약 구약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서도 교단 끼리도 충돌할 가능성이 상당히 많겠더군요.
이런 구절 하나에도 해석은 다양하게 나올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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