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전이 적자라서 그런가 고장 처리의 관할이 이상해 져 버렸네요.
요즘 농수용 전기가 그런데 원래의 원칙은 계량기 이전까지는 한전이 이상 부분에 수리하는 것이 었는데 요즘 흘러가는 것은 전봇대 부분에서 고장난것도 수용가에서 수리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말이 되나 모르겠습니다.
계량기 이전 까지는 한전 책임 그 이후는 수용가 책임 이라고 알려져 왔었는데 요즘 그것도 아닌가 보더군요.
뭔가 이유가 있기는 하겠으나 굉장히 한전이 자사 이기주의로 빠졌다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네요.
그 전기선 하나 연결하는데 10 만원 이상을 전기설비 업체에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죠.
한전이 아웃 소싱을 많이 하면서 전기 고장 수리 역시나 아웃 소싱을 해 버리면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모든 규정을 고치고 있다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네요.
불합리하고 뭔가 한전에 강탈 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네요.
이렇게 반문하고 싶네요.
"아웃 소싱해서 진짜 이익을 보는 곳은 어디인가 한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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