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에 이런게 있더군요...
[8조흑자 어디에 쓸까, 건보공단 행복한 고민]
건강보험재정이 작년 말 기준으로 약 8조2000억원의 누적 흑자를 기록해 건강보험공단 측이 이 적립금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은 3조6446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최근 3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보험료 인상과 약가 인하 등으로 수입은 전년 대비 8% 이상 늘었지만, 경기 불황 등의 여파로 국민의 의료 이용 증가율은 7%대에 그쳤기 때문이라는 게 건보공단 측의 설명이다. 건보공단은 20일 재정흑자,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열고 일단 흑자분을 준비금 형태로 적립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근데...
왜.....
보험료는 올리는 거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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